NY커피아울렛이 3월4일 용인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30여 명의 예비사업주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주식회사 스티븐스 강신우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NY커피아울렛이 탄생하게 된 브랜드스토리부터 대한민국 커피시장 현황과 규모, NY커피아울렛의 비전과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강신우 대표는 NY커피아울렛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커피아울렛과 비슷한 카페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며 “우리만의 노하우와 추구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 대표가 소개한 NY커피아울렛의 강점은 세계적인 로스터리기기인 ‘기센’ 로스터기로 직접 로스팅 한다는 점과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하는 나만의 입맛과 향에 초점을 맞춘 커스텀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NY커피아울렛은 안성점과 행주산성점을 운영하면서 기초기반을 닦았다. 2015년 7월 오픈한 용인본점은 2천평 이상의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 후 분당·용인·광주 지역의 이색카페로 커피의 맛과 다양한 커피용품들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각종 방송사와 언론사에 소개 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
이승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3일 오전 훈련소 생활 5주차에 접어든 이승기 사진을 공개했다. 2번째 공개된 사진속에도 이승기가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한손으로 브이 포즈도 취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는 오른손 손가락에 ‘자랑스런 대한육군’, 손바닥에는 자신의 팬클럽인 아이린을 적어 놓은 것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승기는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 뒤, 오는 2017년 10월31일 전역 예정이다.
커피가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강릉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오미경·김하경 교수팀은 2013~2014년에 강릉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은 3,497명을 관찰했다고 6일 밝혔다. 커피 중에서도 ‘블랙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셨을 때 그 효과가 가장 컸다.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신 당뇨병 전 단계 그룹의 당뇨병 발생률은 9.9%로 나타났고, 커피를 하루 1잔보다 적게 마신 대상자의 당뇨 발생률(12.1%)보다 낮았다. 또한 ‘믹스커피’를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블랙커피를 마시는 쪽의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과거 미국에서 연구한 커피 섭취가 당뇨병 진행을 억제한다는 결과처럼, 한국인도 커피 섭취가 당뇨병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최초로 커피아울렛을 용인에 선보인 NY커피아울렛 관계자는 “또한 커피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항산화효과가 있는 글로로겐산, 항염증 효과를 가진 디테르펜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면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낮아지고, 커피를 하루에 2~3잔씩 꾸준히 섭취한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근로자 수는 590만4천명, 도입 사업체 수는 30만 5천665개소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수는 전년대비 55만명 증가해 가입률은 상용근로자(1천100만명)기준 53.5%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2.0%p 올라간 수치다. 제도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확정기여형(DC) 가입자의 비중은 증가세, 확정급여형(DB) 가입자 비중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퇴직연금제도 도입 사업체 수는 전년대비 3만118개소 증가해, 전체 사업체 기준 17.4%의 도입률을 나타냈다.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도입률은 84.4%(전년대비 5.6%p↑), 30인 미만 중소사업체 도입률은 15.9%(전년대비 1.0%p↑)로 나타났으며, 제도별 사업체 수는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확정급여형(DB) 도입 사업체 비중은 감소, 확정기여형(DC) 도입 사업체 비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 말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26조 4천억원으로 나타나, 전년 말(107조 685억원) 대비 19조 3천314억원(18%) 증가한 액수로, 퇴직연금의 모든 제도 유형(DB·DC·기업형IRP·개인형IRP)에서 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전 11시15분께 새누리당 여의도당사 공천면접장을 찾았다.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부산·경남, 오후에는 경북의 선거구 조정 지역 13곳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가 중구와 합쳐져, 권혁란·김용원·최홍·최홍배 예비후보와 함께 면접을 치렀다. 김 대표는 대기석에 들어서며 대기 중인 예비후보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오후 3시에는 최경환 의원의 면접이 예정돼 있다. 지역구(경북 경산·청도)는 청도가 분구됐다. 이날 면접은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의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상향식 공천’ 원칙을 강조해온 김무성 대표와 우선·단수추천 확대와 현역 컷오프를 주장하는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대립하는 형국 속에 지난 4일 1차 공천발표로 새누리당이 내부갈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새누리당은 20대 총선을 위한 1차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총 36곳을 발표한 이후 곳곳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차 공천발표로 구미을의 3선 김태환 의원의 공천탈락과 조경태 의원의 단수추천, 4곳의 우선추천지역 등 곳곳에서 당내 반발과 잡음이 이
▲ ( 사기범이 구직자에게 송부한 가짜 문서 ) 금융감독원은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악용해, 구직자에게 접근해 가짜 공문서를 보내주면서 금융감독원의 하청을 받아 계좌추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라고 속이고, 구직자에게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으면 신분증등 개인정보를 보내라”라는 상담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A회사는 금융감독원 업무를 하청 받은 회사로서 구직자를 동 회사에 채용시켜 준다고 거짓으로 접근해, 채용후 담당업무는 불법대출혐의자의 신용조사나 계좌추적을 하거나 해당자로부터 불법자금을 회수하는 업무를 준다고 속였다.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의 가짜 공문서를 구직자에게 보내 A회사가 마치 금감원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믿게 했다. 구직자가 보이스피싱 인출책 역할을 하도록 하면서 피해 자금을 회수해 오면 건당 3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다고 했고, 구직자는 이러한 취업을 유혹하는 꾀임에 빠져 본인의 신분증,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전달했다. 금감원은 “그 동안 보이스피싱은 주로 검찰, 경찰,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예금을 특정계좌로 이체시키는 수법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주)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주)도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기반의 소형 SUV 니로(Niro)를 유럽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옵티마 스포츠왜건) 및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신차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사진 : 현대기아자동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은 3월7일(월) 14:00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16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수요에 따라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 따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원부자재·생산공정·유통/판매의 전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똑똑한 시스템이다. 이날 주제 강연자로 나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배경한 부단장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한국 제조업의 위기를 스마트공장으로 돌파하기 위한 중소제조업체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스마트공장추진단의 ‘2016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2016년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참여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016년도 은행 감독·검사업무를 ‘리스크관리’와 ‘금융개혁’을 양대 축으로 삼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29일(월)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감원 ‘2016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표명했다. 설명회에는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2016년도 감독・검사방향을 설명함과 동시에 업계의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등 쌍방향 소통의 형태로 진행됐다. 세션Ⅰ에서는 양현근 은행 감독・검사 담당 부원장보의 ‘은행 감독・검사 방향’ 발표와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세션 Ⅱ에서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배현기 소장을 초빙해 ‘금융환경 변화와 은행 수익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금융감독원 진웅섭 원장은 “특히, ‘리스크관리’와 관련해 가계부채에 대한 입체적 분석과 정책대안 개발을 위해 ‘가계부채 미시 데이터베이스(DB)’를 올해 안에 구축하고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정교화’ 등을 통한 금융회사별 리스크관리 역량에 따른 맞춤형 감독(Tailored Supervision)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올해안에 구축하겠다고 밝힌 가계부채 미시 데이터
28일 오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했다.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를 47석으로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했다. 수도권, 10석 늘어나 최대 승부처로 부상 확정한 획정안에 따르면 기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는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수도권이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서울 중구가 성동구와 통합돼 중구·성동구갑과 을로 조정됐고, 강서구는 강서구병 선거구가 신설됐고, 강남구도 강남구병이 신설돼 1석이 증가했다. 서울 전체로 봤을 때 총 1석이 증가한 셈이다. 인천은 연수구가 갑·을로 분구되 새로운 지역구가 신설됐다. 경기는 총 8석이 증가했다. 수원의 경우 수원 ‘무’ 선거구가 신설됐다. 또 양주·동두천과 포천·연천, 여주·양평·가평 지역구는 동두천시연천군, 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여주시 양평군 선거구로 조정됐다. 아울러 현행 남양주시 화성시는 ‘병’ 선거구가 신설됐고,군포시 선거구는 갑, 을 지역구로 분구됐다. 용인시 갑~병 선거구도 ‘정’ 선거구가 신설됐다. 김포시와 광주시도 갑, 을 선거구로 나뉘었다. 충청권은 충남은 현행 10석에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오늘)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구별로 단독 신청한 후보자 3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7일)은 김용태(서울 양천을), 나경원(서울 동작을),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등 현직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씨도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로 공천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면접은 단독후보 개인면접 방식이 아니라 3명에서 5명까지 단체면접을 진행했다. 서울은 강북지역과 강남 지역으로 나눠 단체면접이 이뤄졌다. 그동안 공천면접에서처럼 예민한 압박질문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강원 강릉 권선동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예민한 압박 질문이나 이런 것들은 없었고, ‘이번에 또 다시 당선을 한다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3선, 4선이 되면 당에서도 자중자애 하면서 역할을 잘해달라’ 는 등의 질문을 받았다”면서 “초선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에게는 ‘어떤 전략으로 총선에 임할 것인지’ 등을 질문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면접을 마치고 나온 강북 도봉구을 김선동 예비후보도 “서울 강북지역 후보자 5명이 함께 들어가다 보니 강북지역
서울·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의 공천면접을 마친 새누리당이 오늘(26일) TK(대구·경북)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TK 지역은 현역과 진박(진실한 친박)간 공천대결이 펼쳐지면서 이번 새누리당 공천의 뇌관이자 최대의 관심처라 불릴 만하다.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당사는 일찍부터많은 수의기자가 모여들어 취재열기도 상당했다. 오전 10시부터 대구 중구남구·동구갑·동구을 지역을 시작으로진행됐다. 오늘 진행되는 11곳 중에 6곳에서 진박 후보가 나서면서 자연스레소위 현역의원과 진박(진실한 친박)간 면접 대결이 벌어졌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이재만 전 동구청장, 류성걸 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으로 대표되는 현역의원들과 이른바 ‘진박’(진실한 친박) 인사들이 참석했다. 당초계획보다 면접시간이 길어지면서 다음 순서인 예비후보자들이 대기석에 앉아 기다리는 시간도 늘어났다. 이에 예상치 않은 어색한 동석이 길게 이어졌다. 면접자 대기실에서는 기자와 예비후보자들이 한데 엉켜 혼잡스러웠지만 그 와중에도 면접을 앞둔 후보자들이 먼저 면접을 보고 나온 후보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고 질문하는 등 진풍경도 펼쳐졌다.
지난해 10월30일 시작된 계좌이동제. 26일 그 3단계 추진방안이 실행됐다. 그동안 주거래계좌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요금청구기관(예: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별로 기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일일이 해지하고 새로 등록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온라인 뿐 아니라 ‘은행 창구’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동납부 외에 ‘자동송금’도 서비스 대상에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페이인포 홈페이지 외에 ‘신규거래를 희망하는 은행’의 창구 및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에서 신규계좌 개설을 하고 계좌이동서비스를 한꺼번에 신청 가능하다. 당연히 옮겨가고자 하는 은행의 계좌를 이미 가지고 있던 고객은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인터넷 접근이 어려워 페이인포 홈페이지를 통한 계좌이동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층도 앞으로는 옮겨가고자 하는 은행으로 손쉽게 계좌이동이 가능해 진 셈이다. 금융당국은 은행입장에서도 신규계좌 개설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이체 계좌 변경 시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 노력을 기울이는 시장환경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거래계좌 여부가 고객의 자발적 노력에 의존(고객 스스로 요금청구기관별
서울·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의 공천면접을 마친 새누리당이 오늘(26일)은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10시30분부터 이뤄질 오늘(26일) 면접에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이재만 전 동구청장, 류성걸 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으로 대표되는 현역의원들과 이른바 ‘진박’(진실한 친박)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공관위원장의 지역구였던 수성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대구 달서구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도 면접에 응한다. 한편 선거구획정에 따른 조정 대상 지역구 후보자와 단독 공천 신청 지역은 이날 면접대상에서 제외됐다. 27일(토)에는 단독 공천 신청 지역에 대한 면접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성동구 지역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및 안보단체 일부 회원들이 24일 새누리당 김행 예비후보사무실을방문했다. 오후 5시 김행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온 중구·성동구 지역 안보단체 회원 50여 명은 "여전히 북한이 핵 위협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남북 간 조성되고 있는 긴장상태를 우려했다. 이어 “우리 중구·성동구 지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인정받아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들어 인구감소와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중구와 성동구에 새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