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16일(미국 현지시각),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비전을 담은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및 영상을 사전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는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잠재력을 담은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차”라며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방향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는 오는 23일(현지시각) ‘2016 뉴욕 국제 오토쇼(201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의 제네시스 브랜드 기자 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M이코노미뉴스 최종윤 기자 ] 16일 새벽 1시30분, 노량진수산시장의 현대화시장에서 첫 경매가 시작됐다. 막혀있던 현대화시장의 주차장이 열렸고, 안내요원들은 얼떨떨한 손님들의 차를신시장 주차장으로 안내했다. 지난해 10월 완공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시장이 6개월여가 지난 16일 0시부터 첫 경매를 시작으로 오픈했다. 입주를 거부하는 상인들과의 마찰은 진행 중이지만 수협은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다며 시장 이전과 경매의 진행을 강행했다. 강행으로 상인들과의 마찰도 우려됐지만 첫날인 16일 새벽 큰 마찰없이 경매는 진행됐다. 혹시 모를 사태에 경찰병력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전히 절반이 넘는 상인들이 “좁아지고 졸속으로 지어진 현대화시장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반쪽짜리 오픈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오픈한 현대화수산시장은 활기가 넘쳤다. 한쪽에서는 건물옆에 바로 트럭을 대고 하역작업이 한창이었고, 경매는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곳에서 진행됐다.경매장 바로 옆 수산시장에는 일부 상인들이 이주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미 이주를 마친 수족관에는 싱싱한 물고기들이 가득차 있었다. 구시장에서 신시장으로 물건을 계속해 나르고 있는 모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ONE-STOP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비(사업주훈련 비용 신청) 환급절차를 3월21일부터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근로자 환급 취업교육비는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 이수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교육비용을 환급 신청해 일부를 환급 받았으나, 외국인근로자 교육이 사업주 훈련으로 지원되는지 여부를 잘 모르거나, 행정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신청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3개 기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취업교육비 환급율을 높여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사항은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후 한국산업인력공단 각 지사에 업체들이 일일이 개별신청하던 것을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근로자 인도인수 시점에 한번에 신청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전달하고 신청서류도 통장사본이나 수료증 등 다양한 준비서류를 없애고 신청서 1장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는 한해 중소기업중앙회 교육예정인 외국인근로자 30,000명을 기준할 경우 연간 25억원 이상이 중소기업에 환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종 중기중앙회 외국인력지원부장은 “외국인근로
16일 오전 지하철3호선이 두 번에 걸친 단전으로 운행중단하면서 환불소동이 일었다. 9시7분부터 9시32분까지 3호선 매봉역에서 양재역(상행)까지 열차고장 및 전차선 단전이 있었고, 9시46분부터 10시28분까지 또다시 매봉역에서 양재역 운행이 중단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홍성재)은 16일 즉석누룽지 생산업체인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주)세준에프앤비를 방문해 농식품모태펀드에서 투자한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효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즉석누룽지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오뚜기 브랜드인 열떡볶이면, 떡국 떡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4년39억원이던 매출이지난해에는60억원으로 증가했다. 2004년 설립 이후 2005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2011년 우수 쌀가공제품 TOP10 선정 및 농림수산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전통식품 인증 등을 받은 유망중소기업으로,인스턴트 컵 누룽지의 제조방법 및 올벼쌀을 이용한 숭늉의 제조방법 등 수건의 특허권 및 상품권을 보유하고있다. 이날 업체를 직접 방문한 홍성재 원장은 알파화 제형기술, 공정 살균기술, 떡볶이떡 즉석 호화기술 생산라인 등을 점검한 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쌀소비를 촉진하는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연일 새누리당 공천심사 결과와 경선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후폭풍이 일고 있다. 16일 오전 10시경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는 이재오 의원의 지지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의 공천심사 탈락에 강력하게 항의했다.이재오 의원은 15일 밤 새누리당이 서울 은평을에 유재길전 대통령비서실 자문위원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하면서 컷오프됐다.
기아차는 16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소형 SUV ‘니로’를 선보이며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에서 ‘니로’까지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2,700mm의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기아차는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준인 2,700mm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실내 천장 형상 최적화로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경쟁차종 대비 쾌적한 거주성을 갖춘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범퍼로 안정감을 강조하고 범퍼 좌우 하단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공기역학 성능에 중점을 둔 라인을 갖추고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리어 글라스와 리어램프를 밀착 배치했고, 하단의 리어 디퓨저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니로’는 첨단 안전사양들을 대
4.13 총선 서울 종로구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진 전 의원을 제치고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중랑갑과 안산시 상록구갑은 결선 여론조사를 치른다. 서울 중랑갑은 김진수, 김철기가 안산시 상록구갑은 박선희와 이화수가 붙는다. 이외에 서울 도봉구갑 이재범, 인천 남구갑 홍일표, 대전 서구을 이재선, 울산 울주군 김두겸, 경기 부천시 소사구 차명진 후보가 공천장을 받았다. 또 강원 원주갑은 김기선 의원이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이겼고, 부천 소사는 차명진, 경남 거제시는 김한표, 제주 서귀포는 강지용 후보가 경선에 승리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증거분석팀 신설 등 스마트 감독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상생고용촉진대책’ 후속조치로 ‘16년도 근로감독 및 근로감독관집무규정 세부 추진계획’을 14일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과거 감독결과와 고용·산재보험 DB 등을 토대로 법위반 사업장의 특성, 각 법위반 간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전체 사업장의 분야별 취약지수를 점수화해 근로감독 사업장을 선정하고 감독 대상 사업장 풀을 만든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은 이를 토대로 법위반 확률이 높은 사업장을 찾아 감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할 수 있게 돼 근로감독의 정확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사전 예방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전자화된 업무환경 변화를 반영해 전자문서 복원·분석, 스마트폰 송수신 내역 조사 등을 담당하는 디지털증거분석팀을 4월부터 가동한다. 서울청 광역근로감독과안에 디지털분석팀을 배치한다. 디지털증거분석팀이 운영되면 부당노동행위·불법파견 등 고도화되는 노동분야 사건에 대한 수사 역량이 대폭 강화되어 위반 사례를 근절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
금감원이 지난 1월14일에 오픈한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를 3월13일 기준 61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간 일평균 1만명 수준이다. 총 검색조회 수는 273만건으로 1인당 평균 4.5건이며, 소비자들은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3개 금융회사의 836개 금융상품 가운데 정기예금(34.0%), 적금(27.7%), 연금저축(9.8%), 주택담보대출(9.1%) 순으로 많이 검색했다. 해당 사이트는 매월 20일 정기 접수 및 수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금융상품 정보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각 협회나 금융회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없이 여러 권역의 유사상품을 원스톱으로 비교 확인이 가능한 점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로 평가했으며. 실제 홈페이지상 만족도 조사 참여자 1천231명 가운데 986명(80.1%)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건전한 경쟁촉진) 회사간 유사한 상품이 손쉽게 비교되어 건전한 가격경쟁, 신상품 개발 촉진 등을 기대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은 “금융상품을 비교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주거래 은행만을 이용했는데, 여러 다양한 회사별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해야 겠다” “마침 적금이
새누리당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6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서상기(대구 북구을), 권은희(대구 북구갑), 홍지만(대구 달서갑), 비례대표 김장실 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이 컷오프됐다. 대구 북구을은 서상기 의원이 배제되면서 장애인 청년 우선추천지역으로 주호영 의원이 배제된 대구 수성을은 여성추천지역으로 지정됐다. 서울 송파구갑, 부산 북구강서구갑, 해운대구갑, 사하구갑 등 총11개 지역 경선지역을 발표했으며, 울산 남구갑의 이채익 의원과 경기 수원시을의 김상민 의원은 단수후보자로 발표됐다.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을 비롯한 대구 나머지 지역과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은 6차 공천심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에 앞서 오후 3시께 2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홍준·정문헌 의원·이에리사 의원 등 현역의원 3명을 탈락시켰다.
[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 ‘투미(TUMI)’는 창립주인 찰리 클리퍼드가 페루의 한 성상(聖像)에서 따와 만든 이름이다. 1975년 이래로 투미(TUMI)는 대표적인 여행과 비즈니스 관련된 가방을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투미(TUMI)의 가방은 찰리 클리퍼드가 실제로 사람들이 어떻게 여행을 하는지, 여행에 필요한 짐들을 어떻게 꾸리는지 등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크하며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분석한 뒤 가방을 제작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1980년대, 부드러우면서도 고기능성인 블랙-온-블랙 방탄 나일론 소재가 사용된 여행가방과 고정관념을 벗어난 서류가방을 소개하면서 ‘TUMI는 곧 진정한 혁신가’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후 1990년대에는 바퀴가 달린 여행용 가방과 서류 가방을 선보였다. 가장 크게 대중의 주목을 끈 것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이다. 버락 오바마가 투미 가방을 든 모습이 자주 언론에 노출되자 이 가방을 ‘오바마의 움직이는 사무실’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영화 홍보차 방한한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메고 있는 투미의 백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행·비즈니스
14일(월) 11시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조합원 240만명, 자산 약400조, 계열사만 31개에 이르는 거대 조직. 농협중앙회를 대표하는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입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에서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조직운영의 지향점으로 ▲첫째, 농협중앙회의 조직과 문화를 혁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 ▲둘째,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농축협간 균형있는 발전이 실현되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할 것, ▲셋째, 농협이념 교육 강화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를 농협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것, ▲넷째,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국민의 농협’으로의 발전을 위해 창조경제의 ‘농심(農心)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도농(都農)협동 국민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농업인행복위원회’를 설치해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농협’의 역할
지난 2월19일 산업별 노동조합의 하부조직이 독자적인 조직형태 변경 결의를 통해 기업별 노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하부에 수많은 지회를 두고 활동할 수밖에 없는 산별노조 특성상 이들에게 각자의 독립성을 인정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이상 산별노조는 지위가 불분명해 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업단위노조보다 강력한 공동교섭·공동행동을 조직할 수 있다는 산별노조의 장점이 무색해지고, 존재이유가 무색해진 것이다. 미처 성년을 맞지 못하고 기로에 선 산별노조에 대해 짚어봤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지회 의사결정으로 산별노조 탈퇴 가능하다” 지난 2월19일 산업별 노동조합의 하부 조직이 독자적인 조직형태 변경 결의를 통해 기업별 노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전원합의체는 이날 발레오만도지회의 조직형태 변경이 무효라는 원심판결 중 피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노동조합법 제16조 제1항에 의하면 조직형태를 변환하기 위해서 ‘총회 의결’이 필요하다고 규정돼 있다. 여기서 말하는 총회는 ‘적법·독립한 노조의 총회’를 의미한다. 이는 산별노조의 지회를 독립노조로 인정할 수 있는지와 연결된다. 만약 지
공무원·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비리가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온다. 하지만 똑같이 비리를 저질렀는데 누구는 처벌을 받고 누구는 처벌받지 않는다. 바로 징계시효 때문이다. 징계시효만 지났다면 들켜도 그만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13년 내부 승진시험지 유출 건으로 관련자 모두를 해고했는데, 일부 징계시효가 지난 자들이 소송을 제기해 법원에서 승소하고 이제 회사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끊이지 않는 비리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과장(4급) A와 차장(3급) B는 공모해 2년간 허위인부 8명의 인건비 명목으로 총 8천263만원을 인부계좌로 지급되게 한 뒤, 인부 8명에게 계좌사용대가로 1천273만원을 주고, A는 4천771만원, B는 2천219만원을 돌려받아 개인적인 용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다. 본사 뿐 아니라 경기·경북·경남·충남지역본부 등 조직 전반적으로 이런 비위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월17일 한국농어촌공사(본사, 7개 지역본부, 기술안전품질원)를 대상으로 일용직 인건비 집행실태를 점검하고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본사에서 ‘농경지 오염실태조사’ ‘지하수 영향조사’ 등 중앙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수탁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