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첫 환자가 발생했지만 지카바이러스는 치명률과 전파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 단계는 조정하지 않고 현단계인 ‘관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황실을 24시간 유지해 철저히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43세 남성 L모씨로 올해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세아라주 출장 중 모기에 물였으며, 3월11일 귀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월16일 발열이 있어 3월18일 전남 광양 소재 의료기관을 처음 방문한 이후, 3월19일부터 근육통·발진이 있어, 3월21일 다시 의료기관에 방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의료기관이 보건소에 신고해 광양시 보건소가 검체 채취 및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RT-PCR) 결과에서 양성을 보여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발열이 없고 발진이 가라 앉아 호전 중이다. 환자는 격리치료는 필요가 없으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4·13 총선 국회의원 공천을 위한 16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현직의원 서울양천구갑 신의진, 서초구을 강성훈, 대전유성구갑 민병주, 경북 영주문경예천 이한성,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신성범 5명이 탈락했다. 이한구 위원장의 발표 후,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관심을 모았던 조윤선 후보는 “용산 지역구 재공모에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승민·윤상현 지역구에 대해서는 “남은 시간을 고려할 때사실상 경선은 불가능하고, 단수추천 여부 등에 대해서는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 새누리당 21일 16개 지역 공천결과 발표 ▲서울 중구 성동구을 지상욱, 양천구갑 이기재, 동작구갑 이상휘, 서초구을 박성중, 송파구갑 박인숙 ▲부산 서구동구 유기준, 해운대구갑 하태경, 기장군 윤상직 ▲대구 북구갑 정태옥 ▲대전 유성구갑 김동규 ▲경기 남양주시을 김성태 ▲충북 청주시흥덕구 송태영 ▲충남 아산시을 이건영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교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파견업무 확대 등 ‘파견법’이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주대학교 이승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1일(월)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활성화 입법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승길 교수는 ‘파견법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및 자영업 과밀 완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일본과 독일의 경우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을 기반으로 폭넓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있고, 국가 주도의 강력한 개혁 작업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현행 파견법 규제가 기업경쟁력 약화와 간접고용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파견 기간 및 대상을 확대하거나,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이 중소기업 경영활성화와 성장동력 확충에 끼치는 영향과 필요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관련 전문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김현수 교수는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선발예정인원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현재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은 절대평가(과목별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 방식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관련, 박기춘 의원이 대표 발의(‘14.12월)한 ’주택법' 일부 개정안이 3월3일 국회를 통과해 22일 공포된다. ‘주택법’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선발예정인원 도입(제56조의3)하고, 인원은 직전 3년간 사업계획승인 주택단지수,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응시인원, 주택관리사(보) 취업현황 및 시험위원회 심의의견 등을 고려해 정한다. 선발예정인원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점수 이상을 얻은 자 중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제는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20년 1월1일 이후 시행하는 시험(제23회)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CD·카세트테이프·MP3 등 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한 보급이 늘면서 ‘스트리밍’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음원의 발달로 실시간으로 파일을 전송받아 감상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늘면서 음악을 둘러싼 저작권 다툼도 증가되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생되는 음악을 내가 운영하는 매장이나 공연장에서 사용해도 괜찮을까? 저작권법, 반대급부 없다면 ‘판매용 음악’ 재생 可 우리는 일반 상점이나 카페, 술집 등을 방문했을 때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을 쉽게 접한다. 이와 관련한 저작권 문제는 그동안 많은 다툼이 있어왔다. 원칙적으로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구입했어도 개인적 감상 목적이 아니고 다른 목적으로 공중에 트는 것은 저작권 침해요소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저작권법 제29조 제2항에서는 청중이나 관중으로부터 당해 공연에 대한 반대급부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판매용 음반 또는 판매용 영상저작물을 재생해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단서 조항으로 저작재산권자의 경제적이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거대양당의 공천이 패권적 형태에서 조금도 벗어 나지 못했다”면서 “반패권 정치선언을 함께하고 양당 패권정치를 깨기 위한 공통분모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새누리당은 제왕적 대통령의 폭압적 정치보복으로 국민의 대표가 아닌 여왕의 신하를 뽑고 있다”면서 “이런 새누리 공천자들은 청와대의 거수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더민주도 결국은 공천자 대부분이 친문세력으로 드러났다”면서 “패권적 형태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철수 대표는 “정치의 판을 바꾸고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함께 19일(토)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교남소망의집(원장 황규인)을 찾아 2016년도 첫 연합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자발적 봉사활동 모임으로 지난해 5월 발족해 4차례 활동을 했다. 업종별 중소기업들이 모인 협동조합과 각 조합 회원 중소기업 임직원,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되어 현재는 약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개인이나 개별 중소기업이 기획하기 어려운 봉사활동을 재단에서 기획하고 준비함에 따라 봉사자들은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참여했던 봉사자가 재참여를 하거나 다른 신규 회원과 함께 참여함에 따라 활동 횟수를 더해 갈수록 참여인원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 60여명은 장애인들과 3인 1조가 되어 봄나들이를 함께 하고 일부 봉사자들은 그들이 근무하고 있는 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고, 발달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곳을 방문해 고장난 세탁기와 냉장고를 새 것으로 교체해 주는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이번 종사활동에 함께한 한 봉사단원은 “기타연주 재능기부로 미니 콘서트를
진영 의원(3선, 서울 용산)이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함께 더민주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영 의원은 새누리당이 용산을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공천에서 배제하자 17일 당을 탈당한 바 있다. 진영 의원이 공천배제 되자,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 입당을 설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나에게 정치는 출세도 권력도 영광도 아니었다”며 “정치는 꼭 지켜야 할 약속이었고 희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도 권력정치, 계파정치에 가담했다고 토로했다. 진영 의원은 “특정인의 지시로 움직이는 당이 아닌 참된 정당정치가 소중하다”며 “이 시대의 정당이야 말로 실천적 지도자에 실용적인 정책에 승부를 걸어야 할때”라며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세계 170개국에서 한 시간동안 전등을 끄는 '2016 어스 아워(Earth Hour)가 19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어스 아워(Earth Hour)'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공유하기 위해 자발적 전등끄기 캠패인이다.우리나라에서는 남산서울타워, 코엑스몰 등 주요 기업, 공공기관 등이 소등하며 캠페인에 함께 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사흘만에 회의를 재개하고 5차 경선결과를 52곳을 발표했다. 김재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장윤석(경북 영주문경예천), 정희수(경북 영천청도) 등 8명의 현역의원이 탈락했다.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낸 황인자(서울 마포을), 민현주(인천 연수을), 이운룡(경기 고양병), 정윤숙(충북 청주흥덕) 등은 지역의 벽을 넘지 못했다. 5차 경선발표에서는 서울 마포구을 김성동, 강서구병 유영, 부산 진구갑 나성린, 해운대구을 배덕광, 사하구갑 김척수 등 38곳의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14곳은 결선경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경선을 치르게 되는 14곳에서는 서울 중구성동구을의 김행·지상욱, 양천구갑의 신의진·이기재, 동작구갑 김숙향·이상휘, 서초구을의 강석훈·박성중, 부산 해운대구갑의 설동근·하태경, 부산 서구동구 곽규택·유기준, 부산 기장군 안경률·윤상직, 대구 북구갑 이명규·정태옥, 대전 유성구갑 민병주·진동규, 남양주시을 김성태·이의용, 충북 청주흥덕 송태영·신용한, 경북 영주문경예천 이한성·최교일,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신성범,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조진래 후보들이 맞붙는다. 한편 공천에서 탈락한 이재오 의원(서울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서울시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5년 서울에서만 산불이 53건이 발생해 6.6ha 면적의 피해가 있었다. 그 가운데 37건이 3월과 5월 사이에 발생했다.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 및 소각 등에 의한 실화가 30%를 차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건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한 바람으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에 더욱 등산객 유입이 증가하고 청명·한식·식목일(4월5일)이 주말과 연계돼 있어 산불발생 요인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산불발생시 즉시 산불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림 관련 공무원·산불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등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을 상시적으로 감시한다. 산불신고단말기·산불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장비를 활용해 초동진화체계를 갖춰
18일(금) 한국타타르스탄교류협회(회장 김수명)와 방송문화미디어텍(M이코노미 대표이사 조재성),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김남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3사는 내년11월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 한국초청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는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3차례에 걸쳐 초청공연을 가진바 있다. 지난해는 인기에 힘입어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11월2일~9일)을 했다.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국립전통오케스트라단은 1980년에 창단해 35년간 100여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를 돌며 공연해오고 있는 러시아의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우리와 같은 5음계를 사용하는 타타르스탄의 전통음악은 동양적인 삶의 애환과 정취가 녹아 있어 3차례의 한국초청공연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협약으로 2017년 11월(예정) 4번째 한국초청공연을 위해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한편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타타르공화국은 넓이 6만 8,000km². 인구 372만3천명이 살아가고 있다. 주로 석유·화학·기계·제지·펄프공업 등이 발달한 이 지역은 1992년 공화국이 됐다.
연일 새누리당의 공천심사결과와 경선 결과가 발표되고, 4.13 총선을 위한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각 당의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예비후보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지난 2월 새누리당 여성예비후보들은 국회에 기자회견을 열고, 분구예정지역에 여성우선 공천을 검토해 줄 것을 여야 지도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이 지금까지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서울 강남병과 용산, 경기는 부천원미갑과 안산단원을, 부산 사상구, 경북 포항북구, 대구 수성을 7곳을 지정했다. 서울에서는 강남병과 용산이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최종후보는 아직 미궁속이다. 한때 친박계로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기초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사퇴해 비박계로 돌아선 진영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용산도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됐다. 20대 총선에서 새롭게 분구된 강남병은 류지영·이은재·이지현 3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지만, 용산은 유일한 여성예비후보였던 황춘자 예비후보만이 남았으나, 새누리당이 조영희 후보의 비공개 전략공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결과는 아직이다. 하지만 경선을 할 경우 ‘
육군훈련소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수) 수료식에 참석한 이승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료식에서 우수훈련병으로 훈련소장상을 받은 이승기는 목에 표창을 걸고 왼손에는 표상을 끼고 있다. 수료식을 마친 이승기는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20개월간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7년 10월31일이다.
최근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수출을 반등시키기 위해 중소·중견기업계와 정부 및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한 중소·중견기업단체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들은 17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식은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견인해온 수출이 2015년 1월 이후 14개월 연속 감소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업계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력선언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장, 벤처기업협회장, 기술혁신중소기업협회장,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중소기업청장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및 코트라, 무역협회 등 6개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올해 중소·중견기업 수출 2,000억불 돌파를 목표로 두고,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 성장률 달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무역한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민관이 힘을 합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