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Youth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로, KB국민은행은 2016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와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테마 아래, 아티스트와 KB국민은행 그리고 모든 관객이 별처럼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9월 20일(토)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무대에 오르며, 21일(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9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21일(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는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팝업 부스, 푸드존, 플리마켓, 현장 참여형 이벤트, 포토존 등 다채로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KT와 함께 ‘통신·금융 할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거래 이력이 없는 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KT의 대표 요금제인 ▲요고34 ▲요고46 ▲요고61 ▲요고69에 가입한 고객이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이용 조건 충족 시 매월 최대 3만7,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한은행은 KT의 금융패키지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고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연동한 고객이 입출금 계좌에 전월 100만원 이상 누적 입금할 경우 매월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KT가족만족DC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 및 전월 이용금액 조건 충족 시 매월 최대 1만 5천원의 통신비 할인을 제공한다. KT는 매월 최대 1만 7천원 상당의 통신 리워드를 12개월간 제공하며 OTT 서비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입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중 최대 2개의 OTT를 선택 이용할 수 있고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 블라이스 등 앱 서비스 중 1개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KT 멤버십 VIP 혜택까지 함께 제공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신한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형 계좌 3종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벤트 대상 계좌는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다. 각 계좌에 신규 가입 후 10만 원 이상 입금 시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은 최대 100만 원, ▲ISA는 최대 50만 원, ▲IRP는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사 이전 자금 또는 ISA 만기 자금 등으로 1,000만 원 이상 입금 시, 해당 금액은 순입금 산정 시 2배로 인정된다. ETF 순매수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절세계좌에 10만 원 이상 순입금한 뒤 ETF를 1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그리고 ISA 또는 개인연금을 통한 ETF 투자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오는 10월 2일까지 ‘중개형ISA 전용 ELB 가입하고 미국주식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ISA 계좌에서 특판 ELB를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인기 미국주식을 최대 3주 지급한다. 당첨 대상 종목은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테크, 아이온큐, 그랩홀딩스, 비앤지 푸즈 등 글로벌 기업 주식이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2025.06.30, 한국기업평가)이다 키움증권의 중개형ISA 특판ELB 상품은 세전 연 4.2%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계좌를 활용해 특판ELB도 가입하고 절세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거래세 인상과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에 따른 개인투자자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을 현행 14%에서 9%로 인하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당정이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종목당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세제 개편을 추진하면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는 '연말 매도 쏠림현상'과 같은 시장 불안 요소를 지적한 바 있다. 일각에서 많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해외 투자자에 비해 우리나라의 세금 부담이 과도하며, 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 구조가 시장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해왔다. 최근 '대주주 양도세 강화 반대' 청원에는 하루 만에 10만 명 이상 동의가 몰리는 등 개인투자자의 집단행동 조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김미애 의원은 소액 투자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배당투자를 장려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민 재산형성을 돕는 취지로 개정안을 발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소득세법」 제129조제1항제2호를 개정해, 현행 14%의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을 9%로 인하를 담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이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는 병무청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군 대상자가 ‘하나원큐’ 앱에서 자신의 동원훈련 일정을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나은행은 손님 편의성 증대와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은행 손님들은 기존에 병무청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4분기에는 ‘병역판정검사 일정조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병역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국가의 예비전력인 예비군 손님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손님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생활 안전정보’ ▲맞춤형 정부 혜택 알림서비스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주식시장 거래 확대를 나서고 있다. 이른바 ‘애프터마켓(증권 발행 후의 시장)’ 거래 시간을 늘리면서 '서학개미(해외 주식 국내 투자자)'의 투자 수요에 반응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부터 기존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던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을 오전 8시 3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기간의 거래시간 역시 오전 6시에서 7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9시 30분까지로 대폭 늘린다. 이번 미래에셋증권의 8시 30분까지 거래시간 연장 운영은 앞서 토스증권 지난 3월 미국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8시 50분까지 확대한 이후 가장 긴 시간대 연장 운영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많은 고객의 요청과 추후 미국주식 24시간 거래를 위해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했다”고, "향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거래소 등은 24시간 거래 시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또한 오는 9월부터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비서머타임 6시~7시)인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을 서머타임과 비서머타임 모두 1시간씩 늘려 오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 202
KB국민은행이 경북 울진군에서 128번째 ‘KB작은도서관’인 기성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홍길 KB국민은행 울진지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방자치단체 및 군부대와 협력해 문화 공간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작은도서관을 꾸준히 조성해오고 있다. 올해도 경북 울진군 외에 충북 청주시, 강원 횡성군, 전북 완주군 등 추가 6곳의 개관이 예정돼 있으며, 연말까지 총 13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KB작은도서관’은 친환경 자재로 조성된 쾌적한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히 머물며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간 도서 지원은 물론 독서문화 프로그램, 독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며 삶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7일 초등학생 기초 경제 교육 지침서가 될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을 시작으로 앞선 청소년 경제교육 ‘펭수야 학교가자!’ 영상 시리즈를 총 3 편의 도서에 모두 녹여 넣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제 원리를 고민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각자료들을 첨가했다.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제2권은 중학생 대상으로 시장의 이해, 제3권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전투자 편을 출간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특히, 금융 문해력 이라는 필수 역량을 유쾌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돈의 가치관과 미래 경제적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일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고객편의성 제고’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혁신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을 시연하고, 앱 사용 중 불편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어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MTS와 HTS 개선 등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일부 고객은 담당 PB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바로 ‘고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넥슨과 손잡고 올해 첫 전사 제휴 상품을 출시하며 게임 산업으로 파트너십 영역을 확장한다. 카카오뱅크는 넥슨이 새롭게 선보인 게임 ‘슈퍼바이브’와 연계해 전사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넥슨이 출시한 MOBA 배틀로얄 장르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와 연계된 것으로, 카카오뱅크의 금융 상품과 앱테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게임 속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저금통with슈퍼바이브’는 저축 횟수에 따라 최대 3만 5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첫 저금 시에는 '카카오뱅크 플레이어 카드'를 포함한 '슈퍼바이브’ 전용 아이템 4종과 함께 5만 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 상품권 5천 원'이 지급된다. 일부 혜택의 경우 플레이 조건을 달성해야 사용할 수 있다. 누적 2회 저축 시에는 전장에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스프레이’, 3회 시에는 플레이어의 개성을 표현하는 ‘카카오뱅크 칭호’가 제공된다. 앱테크 서비스 2종은 오는 9월 3일까지 28일간 운영된다. ‘응모하고 혜택받기with슈퍼바이브’는 응모만 해도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10명씩 4주간 총 40명을 추첨해 각각 '넥슨캐시 100만 원'을 제공한다. 이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
하나증권은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국내주식을 하나증권 주식계좌로 옮긴 후 최소 1억원 이상 거래한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들에게 최소 5만원, 최대 500만원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이 중 코스피200 종목을 2,000만원 이상 옮긴 고객에게는 5만원의 국내 주식 매수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국내주식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고객 또는 올해 이후 하나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 및 잔고가 없는 고객에게 최대 4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하나증권에서 신용 거래 및 국내주식 담보대출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에게는 신용 연 3.9%, 국내주식 담보대출 연 4.5% 간 이자율 할인과 함께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한달 이자를 지원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최근 국내주식 투자 수요가 활발해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하나증권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GC케어와 서울 여의도 소재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높아진 건강관리 수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간호사 병원 동행, 차량 에스코트, 해외 의료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시니어 특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고객은 건강상담, 대학병원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등 실질적인 헬스케어 혜택과 함께 자산관리·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선물이 해외선물옵션 투자자들을 위한 수수료 무료 및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은 물론,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거래가 없었던 기존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2025년 12월 말까지 매월 100계약씩, 총 6개 해외 거래소의 다양한 상품을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 무료 거래 수량을 모두 소진한 이후에는 CME 마이크로 지수 편도 $0.6, 미니 지수 편도 $2.2 등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수수료 혜택 외에도, 생애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2잔이 지급되며(선착순 500명) 누적 거래량 500계약을 달성할 경우 현금 30만원이 지급된다(선착순 100명). 거래재개 고객의 경우는 거래량에 따라 매월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매월 200명 대상)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관세 협상 등 글로벌 이슈로 인한 변동성 확대로 상승과 하락장 양방향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옵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거래소의 상품을 부담 없이 경험하고, 현명한 투자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를 운영하는 ㈜모노리스는 대표 액티비티 ‘레이스981’에 디지털 게임 요소를 더한 ‘981 배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981 배틀 패키지’는 최대 8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레이싱 콘텐츠로 가족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기존 속도 경쟁 레이싱에 주행 중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게임적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함으로써 스릴과 반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모노리스가 9.81파크 제주를 통해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피지털(Phygital, Physical과 Digital의 합성어)’ 경험에 주력해온 만큼, 이번 패키지 역시 고객 체감도를 한층 확장했다는 평가다. 패키지는 ‘GR아이템전’과 ‘운빨게임’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이 핵심이다. ‘GR아이템전’에서는 주행 전 참가자가 앱을 통해 ‘공격’ 또는 ‘방어’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공격 아이템을 선택하면 함께 배틀에 참여한 상대 중 한 명을 지정해 주행 중인 차량을 5초간 정지시킬 수 있다. 반대로 방어 아이템을 선택하면 공격을 무력화하는 동시에 공격을 가한 상대 차량을 5초간 정지시킬 수 있다. 모노리스는 GR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