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이 현재 이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하반기 내 이직을 목표로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직 준비 현황>을 조사해 20일 내놓은 결과다. 잡코리아는 먼저 남녀 직장인에게 올 하반기 내에 이직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응답자 중 45.8%가 '하반기 내 이직을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44.5%는 '당장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이직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9.7%만이 '이직할 마음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이직하기로 마음먹은 결정적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연봉에 대한 불만족이 응답률 43.7%로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차 순위부터는 연령에 따라 조금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 이직하고 싶다는 의견이 28.6%로 연봉 불만족 다음으로 높았다. 30대는 △현재 회사는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와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아서 이직을 계획한다는 의견이 응답률 24.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52명으로 집계되면서 13일째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252명으로 누적 17만9203명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208명, 해외유입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이 811명(67.1%)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83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충남 3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전남 16명, 울산 13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북 10명, 세종 8명, 충북 4명 등 총 397명(3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비대면 채용’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비대면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온라인채용설명회’를 이미 도입했거나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중소기업 인사/채용 담당자 2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채용설명회를 도입할 예정인지’ 물어본 결과, 55.6%(이미 도입 17.5%, 도입 예정 38.0%)가 이미 도입하고 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온라인채용설명회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역시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한’이 가장 큰 이유였다. 온라인채용설명회를 도입할 예정인 기업에게 이유를 묻자(*복수응답)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수 없어서’가 69.7%의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46.1%)’,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기업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22.5%)’, ‘채용 트렌드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19.1%)’, ‘취업 준비생들의 편의를 위해(18.0%)’ 등이 있었다. 반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온라인채용설명회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도입 계획 없음 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날(16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6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00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55명, 해외유입 4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기 대권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0~12일 성인남녀 1001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 선호도가 43.9%, 윤 전 총장 선호도가 36%로 집계됐다. '지지후보 없다'는 16.2%, '잘모름·무응답'은 3.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이 지사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윤 전 총장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이 지사는 인천·경기와 호남에서, 윤 전 총장은 서울과 대구·경북에서 우위를 보였다. 여당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는 33.1%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 전 대표(21.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7.9%), 박용진 의원(5.2%), 정세균 전 국무총리(3.8%), 김두관 의원(1.6%) 순으로 뒤를 이었다. 범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27.6%로 1위였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12.7%), 유승민 전 의원(8.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9%), 최재형 전 감사원장(4.1%), 원희룡 제주도지사(4%),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요즘 취준생들 사이에서 인턴은 ‘금턴’으로 통한다. ‘금턴’은 인턴 기회가 ‘금(金)’보다 귀하다는 뜻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청년들의 애환이 담긴 신조어다. 취준생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를 ‘금턴시대’라고 생각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취준생 92%가 ‘금턴’이라는 신조어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공감한 이유는(*복수응답) ‘인턴 공고가 있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59.8%)’, ‘인턴 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서(57.0%)’, ‘취업 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잘 반영해준 말 같아서(22.9%)’,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21.7%)’ 등이었다. 다음으로 ‘인턴을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물었다. 그 결과(*복수응답), ‘정규직 전환 여부(58.9%)’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회사의 복지(47.7%)’, ‘담당 업무 내용(34.7%)’, ‘급여(25.6%)’, ‘회사 위치(21.8%)’ 등이 뒤따랐다. 반면, 취준생 10명 중 8명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적은 체험형 단기 인턴에 지원할
GS건설이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앞세워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GS건설은 지난 7일 건축·주택부문 도시정비사업그룹의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정비2담당 산하에 리모델링팀을 신설하고 리모델링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이 리모델링팀을 신설한 것은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90년대 지은 중층 노후아파트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환경개선과 경제적인 비용절감을 위해 리모델링사업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준공한 지 15년 이상에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 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추진이 가능해 재건축에 비해 문턱이 낮은 편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단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GS건설은 지난 2018년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송파 삼전현대아파트, 올해 4월과 5월 각각 문정건영아파트, 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4 건의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총 4,589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지역 신도림우성1차, 신도림우성2차, 서강GS아파트 등 3곳의 리모델링사업 또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원 계좌를 개설한지 3일만에 15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다. 이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일 후원금 계좌를 열었는데 벌써 15억 원 넘게 모였다"며 "후원금 모금 총액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그중 95.9%가 10만 원 이하"라며 "열 숟가락으로 밥 한 그릇을 만드는 '십시일반'의 마음을 모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적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더욱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후원금에 담긴 국민 여러분의 뜻을 모아, 반드시 유능한 4기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단속한 결과 8개 업소에서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등 6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소 10곳을 우선 단속 대상으로 선정해 성남시와 합동으로 지도·점검했다. 단속을 통해 8개 사무소에서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중개대상물을 설명한 문서) 미보관 24건 ▲서명·날인 누락 14건 ▲중개보수 초과 수수 13건 ▲직접거래 3건 ▲고용인 미신고 3건 ▲기타 3건 등 총 6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 공인중개사는 수정구 소재 단독주택을 매매할 때 중개보수 수수료(6억~9억원 거래액일 경우 0.5%)를 357만원5,000원 이내에서 의뢰인과 협의해 받아야 하지만 그 두 배가량인 700만원을 수령해 적발됐다. 수정구 소재 B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공인중개사의 직접거래를 금지하는 법령을 위반하고 중개보조원인 부인 소유의 물건을 매매한 혐의다. 도는 직접거래, 중개보수 초과 수수, 명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여름휴가 떠나는 것을 주저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12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만이 ‘여름휴가를 간다’고 답했다. 나머지 직장인들은 휴가를 아예 가지 않거나,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7월~8월 사이 여름휴가를 갈 계획인지 질문하자 ‘휴가를 간다’는 응답자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42.2%와 41.0%로 비슷했다. 나머지 16.8%는 ‘여름휴가를 가지 않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동일 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69.7%)이 여름휴가를 간다고 답한 것에 비해 올 해 여름휴가를 가는 직장인 비율은 27.5%P 감소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자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름휴가를 계획한 이들은 2박 정도의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월~8월 여름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한 이들에게 몇 박 일정으로 어디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인지 질문한 결과 △2박 3일을
채용 비수기인 7월에도 경력사원을 찾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 동부건설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사업본부 인테리어설계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디자인 관련학과 우대 △건설사 및 인테리어사 경력 5년 이상 △상업·일반건축 디자인계획 및 실무 유경험자 △설계·디자인 Tool 능통자 우대 △해외 유경험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롯데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및 공무, 주택건축설계, 인테리어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 우대 △관련 경력 5년 이상 등이다. ◆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프라 공사 토목시공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도시정비사업,
성인남녀 2명 중 1명은 ‘현재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평생 동안 평균 2.6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잡코리아와 에듀윌이 <인생 이모작, 두 번째 직업 준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1,024명이 참여했다. 먼저 ‘현재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51.8%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30대 응답자 중 68.8%, 40대 중에는 71.8% 50대 중에는 81.8%로 30대이상 전 연령대에서 모두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반면 20대 중에는 38.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두 번째 직업을 위한 준비 방법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전문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71.3%(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어 공부(33.0%)’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관심 업종을 경험(28.1%)’하거나 ‘전문 기술을 습득(목공/전기설비 등_22.8%)’ 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는 응답자가 많았다. 실제 계획하는 두 번째 직업의
수도권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적 모임은 오늘부터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높은 단계인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까지,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클럽과 나이트,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되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22시까지로 제한된다. 한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인센티브도 이번 조치와 함께 유보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75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275명 늘어난 16만4,028명이다. 확진자 수가 1,275명을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애초 당국은 오늘(8일)부터 수도권에서 2단계의 경우 6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려 했지만, 당분간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7월 11일 맞는 제10회 인구의 날을 맞아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유공 표창 및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우수 시․군 상장 수여가 진행됐다. 허승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의 기념사에 이어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을 당부하며 제10회 인구의 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미래를 기획하는 도구, 인구학’을 주제로 ‘인구절벽’이라는 위기의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 위기 요소를 기회 요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특강을 했다. 2부에서는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의 ‘미래를 꿈꾸는 희망도시 화성’, 우수상을 수상한 시흥시의 ‘시흥형 세대 맞춤 건강 놀이문화 조성’ 등 지역맞춤형 대응기반을 조성해 인구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 청년의 삶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보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1인생활밀착연구소 차해영 소장이 ‘원래 그런 것은 없다’라는 주제로 인간의 생애주기의 변화, 같은 나이임에도 노동․주거․문화 등 다른 현실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