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4명 늘어난 64만966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53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38명(치명률 0.90%)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경기 1416명, 서울 1346명, 인천 261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48명, 충남 137명, 경남 111명, 대구 108명, 경북 97명, 전북 93명, 광주 73명, 충북 67명, 전남 60명, 울산 47명, 제주 43명, 대전 41명, 세종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379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최고 1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엘리프 세종 청약접수 결과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되며 평균 17.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159㎡ A타입이 1가구 모집에 138건이 접수되며 최고 1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159㎡ B타입 67 대 1 △84㎡ F타입 54 대 1 △84㎡ A타입 34.66 대 1 △104㎡ A타입 22.75 대 1 △59㎡ B타입 19.5 대 1 △84㎡ E타입 16.4 대 1 △84㎡ B타입 11.89 대 1 △84㎡ D타입 10.15 대 1 △59㎡ A타입 8.56 대 1 △59㎡ C타입 8.5 대 1 △84㎡ C타입 5.42 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만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이라는 상품성까지 갖추며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며 “주변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 이상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위중증 환자수는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024명 늘어난 64만52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7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1명(치명률 0.90%)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938명, 경기 947명, 인천 171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45명, 대구 84명, 광주 61명, 대전 34명, 울산 34명, 세종 11명, 강원 63명, 충북 61명, 충남 114명, 전북 92명, 전남 46명, 경북 62명, 경남 117명, 제주에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석방 환영 및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과 화환이 놓여있다. 해당 사진을 M이코노미뉴스에 제보한 서울 송파구민 박모씨는 "화환들이 100미터는 넘게 줄지어 있는 것 같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정 신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법무부는 이날 0시 박 전 대통령에게 사면증을 교부하고 병실을 지키던 교정당국 인력을 병원에서 철수시켰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바로 나오지 않고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지난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4년 9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3일 나주 본사에서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고,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하여 임직원, 기자단, SNS 구독자, 국민 등 5,600여명이 참여해 선정한 ‘2021년 10대 뉴스’ 영상 상영과 우수부서 시상식을 갖고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며 새해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김춘진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공사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식품 종합가공 콤비나트’ 추진 및 실행계획 구체화 ▲국내 생산기반 강화 및 식량위기에 대응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국민의 먹거리 복지향상과 푸드플랜 확산, 新유통 채널 활성화 ▲농수산식품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강화 ▲농어가 소득 증대와 국산 농수산식품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식품산업 지원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도 기후변화와 감염병 등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와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지구촌으로 확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1년 공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공사는 올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뉴스 중 내부평가를 통해 30건을 뽑은 후 임직원, 기자단, SNS 구독자, 국민 등 5,600여명의 투표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뉴스 1위로는 ‘공공급식 플랫폼으로 거듭난 eaT’가 뽑혀 투명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공사가 2010년부터 운영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은 전국 초·중·고 80%가 식재료 조달에 이용할 만큼 성장해왔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군급식 개선을 위해 4개 군부대에서 eaT를 시범 운영한 결과, 장병 만족도가 23%나 증가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어 공사의 저탄소 식생활 개선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실천에도 기여했다. 2위는 ‘막혀있는 농수산식품 수출 길을 열다’가 차지했다.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박과 항공 물류가 마비되는 어려움 속에서 HMM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을 확보하고, 대한항공과의 협업으로 딸기 전용기 운행을 지원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농수산식품 수출 100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와 식당·카페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6일까지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조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최대 4명)도 똑같이 유지된다. 지난 18일 시작한 현행 거리두기는 내년 1월 2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한편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지급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청소년 방역패스의 경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해마다 다시 세우는 단골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매년 세우는 단골 계획 1위는 ‘운동/체력관리’였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529명을 대상으로 ‘새해 단골 계획’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해 3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인 89.0%가 ‘새해마다 세우는 단골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단골 계획에 어떤 것이 있는지 묻자(*복수응답) ‘운동/체력관리’가 64.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다이어트(35.5%)’, ‘독서 등 자기계발(24.4%)’, ‘이직(23.8%)’, ‘주식 등 재테크 관련 공부(21.9%)’ 등이 뒤따랐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세웠던 새해 계획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계획이 잘 지켜졌는지’ 물은 결과, 67.3%가 ‘그렇지 않다’고 답한 것. 이들 중 30.9%는 새해 계획을 채 한달도 지키지 못했다고 답했지만, 응답자의 대다수인 93.0%는 지키지 못한 새해 계획에 대해 ‘내년에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올해 새해 계획을 지킨 그룹(32.7%)은 계획을 지키기 위해 계획 의지를 계속해서 되새긴 것으로 보인다. ‘연초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알바생은 ‘행복지수’보다 ‘스트레스지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MZ세대 알바생 1,736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행복지수 & 스트레스지수’를 조사해 30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들 스스로 매긴 자신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9.4점을 기록했다. 행복지수는 남성 알바생이 평균 60.5점으로 여성 알바생 58.5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 실제 이들 MZ세대 알바생들에게 현재 행복한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행복한 편(47.3%)이라는 응답이 행복하지 않은 편(40.3%)이라는 응답보다 다소 높았다. 이외에 △전혀 행복하지 않다(6.6%) △무척 행복하다(5.9%) 순이었다. 이들 알바생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으로는(*복수응답) △아픈 곳이 없이 건강할 때가 응답률 23.7%로 가장 높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하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을 때(21.0%) △대인관계가 좋을 때(16.2%) △알바를 통해 스스로 돈을 벌며 보람을 느낄 때(15.6%) △뚜렷한 목표와 꿈이 있을 때(14.7%)가 상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0명 중 1명이 올해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퇴사자는 ‘영업/영업관리’ 부서에서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307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직원 퇴사율 현황'을 조사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잡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직원 퇴사율은 평균 11.2%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인 14.9%에 비해 소폭 낮아진 수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올해도 지속되자 중기 직장인들은 이직보다는 재직중인 기업에 머무르는 것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중소기업에서 퇴사자가 가장 많았던 부서는 어디일까. 해당 질문(*복수응답)에 인사/채용담당자들은 '영업/영업관리(40.2%)’에서 유독 퇴사자가 많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생산/기술/현장직(31.7%) △마케팅/홍보(18.0%) △IT개발/운영(17.5%) △기획/전략(15.3%) 순이었다. 인사/채용담당자들이 파악한 직원 퇴사 사유는 '업무 스트레스'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위에 꼽은 부서에서 퇴사자가 많았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인사/채용담당자들은 특정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유능한 자치분권 혁신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유능한 자치분권 혁신위원회 발대식 및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아시다시피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을 두 번 연임하면서 기초자치단체에서 크신 분이고, 광역자치단체장도 해봤다”며 “기초자치행정과 광역종합행정을 경험해보신 분이 행정부의 수반이 됐을 때 훨씬 더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세심하게 행정을 잘 끌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자치분권 혁신에 대해서도 남다른 이해를 가지고 뒷받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희가 열심히 해서 3월 9일 신임을 얻게 된다면 인수위 기간 동안 지방자치 혁신의 의제와 지혜들이 차기 국정과제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유능한자치분권혁신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에서 지방자치 혁신과 관련된 여러 현안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우섭 전 인천남구청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았고, 이근규 전 제천시장 외 24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와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는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6919명 늘어난 58만99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3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5명이다. 특히 사망자 수가 100명대로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68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2695명, 경기 1929명, 인천 420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432명, 대구 167명, 대전 133명, 울산 43명, 세종 18명, 광주광역시 66명, 제주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434명→7312명→6233명→5317명→5202명→7456명→6919명이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돼 누적 246명으로 늘었다.
2022년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이 연봉으로 ‘평균 3,300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하반기 동일조사 결과(평균3,200만원) 대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 눈높이가 조금 높아졌다. 2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내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535명을 대상으로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하반기 동일조사 결과 대졸 신입직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평균 100만원정도(+3.1%) 높은 수준이다.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전공계열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4,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경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고,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 예체능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2,900만원 순으로 높았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
직장인 2명 중 1명은 내년도 연봉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기대감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인사 제도 개편에 따른 급여 환경 개선이 가장 컸다. 잡코리아는 22일 직장인 501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연봉 협상 기대감’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인 54.5%가 ‘기대감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인사 제도 개편 등 급여 환경이 개선될 것 같아서’가 32.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이어 ‘애사심 고취 등 동기 부여가 필요해서(25.6%)’, ‘올해 부서 KPI 달성 등 실적이 좋은 편이어서(17.9%)’, ‘신사업 등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17.6%)’ 등이 뒤따랐다. 반면, 기대감이 없다고 답한 그룹은(45.5%)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며 경영 악화 상황도 지속될 것 같아서(50.0%)’를 역시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승진 대상자가 아니어서(21.9%)’, ‘연봉 동결이 유지되고 있어서(15.8%)’, ‘올해 연봉 협상 결과가 좋지 못해서(8.3%)’ 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직장인이 희망하는 내년도 희망 연봉 인상률에 대해 물었다. 현재 연봉 대비 약 10%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아빠찬스'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수석의 아들 김모(31)씨는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썼다. 이외에도 김모씨는 “아버지께서 현 민정수석이신 김진국 민정수석”,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 드리겠다”, “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등의 부적절한 언급을 거듭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