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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토뉴스] “100m 넘게 줄지어”...‘특별사면’ 박근혜 병원 앞 늘어선 화환

 

2일 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석방 환영 및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과 화환이 놓여있다.

 

해당 사진을 M이코노미뉴스에 제보한 서울 송파구민 박모씨는 "화환들이 100미터는 넘게 줄지어 있는 것 같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정 신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법무부는 이날 0시 박 전 대통령에게 사면증을 교부하고 병실을 지키던 교정당국 인력을 병원에서 철수시켰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바로 나오지 않고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지난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4년 9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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