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재단은 오는 6월29일 토요일 성남 늘푸른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해 참가비 없이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한기범희망재단 제공 부상품이 수여된다.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는 스포츠 활성화와 농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서를 함양하고 배려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 문제, 가정 내 소통 등 함께하는 농구 스포츠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3X3 농구대회는 3개 지역 예선전을 거쳐 4강 이상팀은 11월에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예선인 당진대회를 마쳤다. 6월1일 당진 문예의전당 야외농구장에서 진행된 ‘청소년 당진 3X3 전국농구대회’ 우승은 각각 초등부 원주와이키키A, 중등부 아산, 고등부 원주와이키키A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초등부 원주와이키키B, 중등부 원주와이키키A 고등부 원주와이키키B가 가져갔으며, 3위
‘푸르고 보배로운 고을’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일대에서 31일 제3회 상주 청寶리축제가 개막했다. 축제는 오늘(31일)부터 6월1일 까지 양일간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특히 밀사리·밀떡구이 체험, 존애원 의료시술체험, 오디 따기 체험, 다랑논 가족 사진촬영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주 무대와 체험장을 연결하는 트랙터 열차 일명 ‘청寶리 트랙키’는 관광객들에게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르고 보배로운 고을’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일대에서 31일 제3회 상주 청寶리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주제를 ‘청寶리 나들이’로 정하고 추진위원과 주민 모두 합심해 공연․문화 행사는 물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밀사리․밀떡구이 체험, 존애원 의료시술체험, 오디 따기 체험, 다랑논 가족 사진촬영대회 등을 통해 우리 밀과 청리면을 알리는 것을 물론,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추억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 무대와 체험장을 연결하는 트랙터 열차 일명 ‘청寶리 트랙키’는 관광객들에게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희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청량감 가득한 푸른 밀밭을 거닐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고 지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청리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특히 청상리 다랑논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리 밀을 소재로 하는 축제로 주민 화합과 소득 증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번 축제가 청리면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면민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뜻 깊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지난 23일 병원 북문 광장에서 정식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으로서 한국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다짐했다. 윤태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원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정의숙 이화학당 전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등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 및 김성태, 김승희 국회의원,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 이 배출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선생의 조카인 박문희 전 걸스카웃연맹 총재 외 외부인사와 지역 기관 및 기업체 대표, 의료계 대표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그레이스 연합 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성경 봉독 및 기도, 테이프 커팅,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이대서울병원 소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새로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매미의 부화 전(前) 모습을 닮아 매미 선(蟬)자를 써 ‘선도’라 불리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의 작은 섬에 올봄 노란 수선화가 수 놓였 다. 지난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선도’에서는 제1회 ‘수선화 축제’가 열렸는데, 식재된 수선화만 해도 100여종이다. 그야말로 꽃 섬이 선도. 지중해연안에서 피어오르는 수선화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작은 섬을 채웠을까. 그 뒤에는 ‘수선화 여인’이라 불리는 현복순 할머니(89)가 있었다. “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의 통로” 전라남도 무안군 신월항에서 배로 15분 남짓 들어가면 도착 할 수 있는 가까운 섬 ‘선도’. 배에서 내려 잘 조성된 꽃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언덕 위 작은 마을교회 하나가 나온다. 그 바로 옆에는 마치 전문 정원사가 가꿨을 법한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집 한 채가 있다. 집 입구에선 ‘수선화의 집’이라 는 비석이 정원의 주인을 짐작케 한다. 바로 ‘수선화 여인’이라 불리는 현복순 할머니(89)가 이집의 주인이다. 축제를 하루 앞두고 집은 손님맞이 준비로 한창이었다. 현복 순 할머니는 30여년 전 선도로 이사와 수많은 꽃과 나무로 자신의 정원을 가꿨다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 커다란 뿔테안경에 촌스러운 2대8가르마, 한 시대를 풍미한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과 너무도 닮은 코미디언 라동근 씨. 자연스럽지만 어리숙한 그의 몸짓은 추억 속 코미디계의 황제 이주일을 떠올리게 한다. 다른게 있다면 현란한 트위스트와 브레이크 댄스. ‘이주일 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지금은 케이블방송에서 ‘라동근 쇼’를 선보이고 있는 라동근은 ‘끼’로 똘똘 뭉친 만능엔터테이너다. 코미디의 황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이주일’이다. 그를 꼭 닮은, 아니 똑같은 모습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은 코미디언이 면서 가수로 활동 중인 라동근 씨다. 기자가 그를 처음 만난 건 3년 전, 전라남도 진도군의 조그마한 섬 ‘대마도’에서였다. 대마도는 진도항(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30분가량을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오지 중 오지다. 라동근 씨는 대마도에서 3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효도잔치 봉사를 하고 있었다. 당시 기자가 가본 대마도 섬은 도시에서는 흔한 슈퍼마켓조 차도 없는 아주 작은 섬마을이었는데, 이 오지의 섬에 그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감동으로 다
전세계 크루즈 전문가들이 최상위 선상 유니월드 리버크루즈 2020년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니월드 리버크루즈는 승무원의 비가 3:1을 넘지 않는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한다. 크루즈 안에서 세계 거장의 예술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전 일정 식사 및 현지 여행 프로그램 및 모든 팁 등이 포함돼 있는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선사내 요가 및 휘트니스,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되며 전일정 팁 및 픽업, 샌딩, 기항지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강을 따라 기항지 도시의 가장 가까운 곳에 정박하여 현지의 속살을 알차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으며 엄선된 현지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최상의 차별화된 일정으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고 싶은 가족여행, 신혼여행,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현재 유니월드 한국사무소 단독 다뉴브강, 라인강 리버크루즈 프로모션 및 2020년 조기예약 10% 프로모션이 6월30일까지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TTC한국사무소(www.TTCKOREA.kr)에 문의하면 된다.
국가적 위기였던 IMF 시절, 잘나가는 대기업 식품회사 샐러리맨이었던 현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도 대규모 정리해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김상국 대표는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창업이나, 사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가장 먼저 한 생각과 행동은 ‘그럼 내가 회사 없이 영업할 수 있을까’였고, 바로 약국에 드링크 판매를 시작해 봤다”고 말했다. 나홀로 드링크 영업을 실행에 옮긴 김 대표에게 기회는 갑작스레 찾아온 ‘의약분업’이었다.그는 “갑자기 찾아온 의약분업을 보고 있으니, 약국에서 조제실에 있기 바쁜 약사님들의 빈자리가 커보였고, 이를 활용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번뜩였다”면서 “전문상담영양사들을 약국에 투입시키면서 비타민하우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약국의 빈자리에 전문상담영양사들을 세우면서 ‘비타민하우스’는 탄생했다. 지금 비타민하우스는큰 은행의 전국 점포수와 비슷한 1천여 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다. 아이디어 하나로 단돈 3천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1천억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시킨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가 ‘배종호의 M파워피플’에 출연해 ‘경영철학’ ‘성공비결’ 등에 대해 배종호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우리나라 폐암 수술 분야 최고의 명의인 성숙환 교수(사진)를 영입했다. 이번에 영입된 성숙환 교수는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병원, 워싱턴대학병원, 피츠버그대학병원, 샌디에고 의료원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에서 흉강경 수술과 폐암 및 식도암 분야를 선구적으로 이끌었다. 국내 최초로 흉강경 수술을 도입해 폐암 치료의 새 길을 연 성숙환 교수는 8,000례가 넘는 흉부질환 수술을 시행했으며 기존 개흉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감염률이 낮은 흉강경 수술에선 국내 제일을 자랑한다. 또한 조기폐암 환자에게만 가능하던 흉강경 수술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치료 성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성숙환 교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폐암학회와 대한기관식도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최소 침습 흉강경 수술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원천기술개발사업-STEAM 연구사업 분야) 제1차 휴먼플러스 융합 연구 개발 사업 본 과제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팀(주제 : 인공지능기반 수면인지 강화 신경기능 조절 첨단 융합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이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연구 사업은 생체 신호를 통해 수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수면 관련 뇌 회로를 자극해 수면 품질을 개선하면서 인지 기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지창현 교수, 이정록 교수, ㈜뉴로소나 서선일 대표가 세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하게 되는 이번 연구사업은 5년(1단계 3년, 2단계 2년)에 걸쳐 약 34억8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향운 교수는 "이번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인공지능), 뇌과학, 바이오 기술 및 컴퓨팅 파워 등을 결합해 인간 생활과 사람의 지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융합 R&D 프로젝트"라면서 "수면이 정교한 뇌회로 조절을 통해 인지 신체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신경기능 조절 기법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향운 교수는 수면 및 뇌전증 분야 대표적인 전문가로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관련 분야 진료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12일(일) 오후 2시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연 15번째 ‘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가 열띤 응원속에 막이 내렸다. 이번 ‘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동참하는 현직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사랑팀 VS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고, 최종 사랑팀 72점 대 희망팀 79점으로 희망팀의 승리로 자선경기가 마무리 됐다. ‘심장병어린이돕기 2019 희망농구올스타’는 사전행사인 학교스포츠 농구대회 서울시교육청-강원도교육청 교류전(봉화중 VS 구일중 – 봉화중 승리, 상암고 VS 원주치악고 – 상암고 승리)로 시작됐다. 그 후 가족참여 농구슛 이벤트가 진행돼 우승팀에겐 한우물정수기를, 준우승팀에게는 휴내과 건강검진이용권(2인)이 제공됐다. 축하공연으로 젤리걸과 심다은이 공연을 펼쳤고, 이어서 전문MC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 임세랑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4인조 성악팀 포이에마의 애국가 제창 후,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자선경기의 메인이벤트가 시작됐다. 자선경기에 참여해준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들을 소개하고 캔디보이의 축하공연을 펼친 뒤,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 오늘날에도 종종 쓰이는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몸이나 다른 옷을 넓게 겹으로 감싸게 되는데, 간섭할 필요도 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개인주의 사회에서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을 감싸는 오지랖 넓은 사람은 오히려 인간다움을 느끼게 한다. 오지랖 넓은 사람, 임윤태 변호사는 하루 24시간을 반으로 쪼개서 살아야 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그를 만나보자. “요즘 정말로 바쁘네요. 맡은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을 쪼개서 써야 해요.”지난달 25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만난 임윤태 변호사는 바쁘다는 말로 첫 인사를 대신했다. 국제장애인 e스포츠 연맹 총재와 대한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KBF(한국권투연맹) 등 스포츠분야 외에도 경기도교육청과 여러 지방자치단체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그는 하루 24시간을 반으로 쪼개서 써야 할 정도로 촘촘한 시간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시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인 임 변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는 ‘예쓰맨’이다. 대학 진학 후 언더서클활동 등을 한답시고 보낸 4
세계적 명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인기절정 아이돌그룹 '마마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한 인천국제공항 5월 정기공연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이번정기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정통 클래식과 K팝 공연, 가족뮤지컬 등 3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거장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3천 5백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첫날에는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의 왈츠',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와 '백조의 호수' 등 웅장하고 섬세한 클래식 명곡들을무대에 올렸다. 둘쨋 날걸크러쉬 아이돌그룹 '마마무'와 가수 '나윤권'이 참여한 K-POP 초청 콘서트에서는 '고고베베',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요계 히트곡을 관객과 함께 열창해 2터미널 공연장을 뜨겁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또 마지막날엔 코믹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넌버벌 코믹 마셜아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라이프헬스케어가 첫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먹이를 먹은 후 얻어지는 최종단계의 유산균배양건조물을 생산단계부터 추가하여,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배양건조물이 모두 포함된 유산균 제품이다.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한국형 유산균 31종과 수입유산균 24종 등 총 55종의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 유산균배양건조물이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다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24개월 실온보관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뉴라이프헬스케어 쇼핑몰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응모가 된다. 선정된 분들에게는 에어팟2 10개, 포스트바이오틱스(2개월분) 20개, 이디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200장 등이 제공된다. 뉴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 4월30일 방영된 KBS 2TV 아침뉴스타임 <똑!기자 꿀!정보> 코너 중에 유산균 열풍이라는 내용으로 현재 국민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이슈화되고 있다”면서
드림아이디어소프트(대표 이제환)가 오는 5월9일부터 5월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 우수게임공동관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권,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게임 전시회로 지난해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10만명의 게이머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아케이드, 콘솔, VR,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돼 우수한 중소 게임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 모바일 횡스크롤 2D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을 개발 중이다. 올해 2월과 3월 2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미소녀풍 2D 일러스트와 커뮤니티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의 모바일 MMORPG로 개성 넘치는 동료 캐릭터를 최대 4명까지 수집, 육성시켜 함께 사냥을 즐기는 수집형 액션 RPG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드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