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데이(10월 4일)’를 맞아 이대서울병원 1층 및 지하 1층 로비에서 건강캠페인이 진행됐다. ‘건강 100세, 행복한 삶은 이대서울병원 1004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환자, 보호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캠페인 및 교육,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를 통한 건강 나눔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건강 상담 및 검진과 ‘보구녀관과 함께하는 인생 샷’이라는 주제로 즉석 사진 촬영, 기념엽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통해 우리나라 간호교육이 시작된 보구녀관(普救女館)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녀관은 부설기관으로 간호원양성소를 1903년 개설해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인 그레이스와 마르다를 배출했다. 이은화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초의 간호사 배출, 최초의 간호복 제작, 최초의 간호원 명칭 사용 등 우리나라 간호 교육의 산실”이라며 “이러한 역사를 이어 받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이번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돌봄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안정신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사진)가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종양외과학회의 지원을 받아 10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외과학회 주최 ‘ESSO 2019’에서 ‘유방암 환자의 소변에서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인 안 교수는 '젊은 유방암 환자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 유방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수상했다. 안 교수는 오는 1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방암 관련 국제학회인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유방암에서 마이크로바이옴과 호르몬 치료의 관계’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에서 배우 박준규와 최윤슬이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원기준, 아나운서 함슬옹이 진행한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김종훈(국제모델 총 연합회장)의 화려한 궁중한복모델 패션쇼를 시작으로, 가수 유현상(일명 백두산),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영화배우 출신 이동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배우 한지일, 김성희, 김승수, 박준규, 원기준, 이동준, 이재용, 김국현, 최윤슬, 김미영, 원로배우 이해룡, 김영인, 박동용 등 40여 명의 배우와 감독을 비롯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본선 수상자 (진)조가비, (선)오연희와 '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수상자 정승희, 이루리라, 김예린, 위지영, 조주현, 조주리, 다양한 모델 출신 김아리, 이다혜, 허애선, 전윤지, 정화연, 이가기 등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선정의원들이 15개국
최근 개최된 2019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대서울병원 외과 백세현 교수가'근치적 경부절제술에서 기존 절개수술과 바바로봇수술 간의 성향 점수 매칭을 통한 비교(Comparison of robot-assisted modified radical neck dissection using a bilateral axillary breast approach with a conventional open procedure after propensity score matching)‘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국제학회논문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강경호 교수와 이화의료원 권형주 교수, 이혜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바바로봇수술 변형 근치적 경부 절제술과 기존의 절개수술을 비교 분석한 백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로봇수술이 기존 절개수술만큼 충분히 안전하고 확실한 수술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AOTA)에서 발표한 백 교수의 이번 논문은 권위 있는 SCI 학술지인 ‘Surgical Endoscopy’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오는 29일(일) 오후 2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서는 연예인들과 농구올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출선선수로는 사랑팀 박재민, 서지석, 오승훈, 김영준, 베이식, 심지호, 상추, 쇼리와 정은순 전 여자프로농구선수, 희망팀 권성민, 김산호, 김승현, 박광재, 송준근, 정범균, 여욱환, 김재욱이 참여한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선수와 강영숙, 천은숙 전 여자국가대표선수도 참여할 예정이다. 자선경기가 열리는 중간 중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는 파주낭만기타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고, 사전행사인 가족참여농구슛과 의정부청소년수련관 가온, 디아나의 축하공연, 하프타임 이벤트인 스타와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본 행사의 시작은 탤런트 김덕현과 전문MC 유창근의 사회로, 애국가는 아역배우 현호정, 축하공연으로는 김빡, 인앤추, 홀릭스, 더스틴, 젤리걸,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 환우 돕기 모금도 펼쳐진다. 또 선물 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기간 운영되는 나눔테마파크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최대 나눔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공원소녀’가 선정됐으며, 행사 첫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채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행사인 ‘행복나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10월 6일(일)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핑크퐁’ 율동콘서트 및 포토 팬미팅이 열린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란 슬로건아래 개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성낙원 집행위원장)가 ‘2019 전국 아동·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 9개 부문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부대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아동·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은 여자배우, 남자배우, 원로배우 남·여, 영화감독, 신인배우 남·여, 아역배우 남·여 등 9개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한다.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아 인기영화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인기영화인은 2019년 각 부문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김향기, 류준열, 김해숙, 이순재, 김다미, 공명, 김시아, 정현준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다. 지난 2개월 간 영화제 카페와 SNS에서 온라인에서 진행한 투표에는 1,042명이 참여해 각 부문별 3명씩 복수로 추천해 투표했고, 이중 최고 많이 지지표를 얻은 순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인기영화인 감독부문 대상에는 <기생충, 2019년>으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상인 관객상-세컨드를 수상해 한국영화 100년을 빛낸 봉준호 감독이 대상을 차지했다. 인기영화인 여자배우 부문 대상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지하2층 대강당에서 ‘80세 이상 대장암 환자 수술하여야 하나?’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암 사망 원인 세 번째이며,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에 대해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광호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이대서울병원 콜센터(1522-7000)로 하면 된다.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란 슬로건아래 개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2박3일) 열린다. 미래 한국영화인을 발굴하고 양성하여, 한국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는 2018년과 2019년 자유주제 작품을 공모, 심사하고 시상한다.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초등부 21편, 중등부 14편, 고등부 30편, 대학부 31편 등 총 96편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출품된 작품은 총 551편이었고 이중에서 총 96편이 본선에 올랐다. 출품작품 예선심사는 작품의 완성도(기획, 연출, 시나리오구성, 예술성, 실험성 등)와 제작기술(연기, 촬영, 조명, 음향, 미술 등)로 평가됐으며, 무엇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시나리오와 비주얼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행사관계자의 설명이다. 지금껏 출품작품을 보면 초등부의 경우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과 가족을 소제로 한 작품이 대세였으나, 학교생활과 우정, 다문화 특히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는 소제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를 앞지르는 아이디어와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중고등부의 경우 보다 현실적인 문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 사진 김선재 기자>올여름 전남에서 가장 핫한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신안군이다. 신안은 지난 4월, 천사대교 개통 이후 100여 일 만에 방문객이 22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1,004개의 섬을 품은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은 이 아름다 운 섬들을 공원화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광활한 바다와 우뚝 솟은 바위, 그리고 금빛 모래알이 반짝이며 지상의 낙원임을 알리는 신안은 요즘 섬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예술을 담아 거대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신안의 곳곳은 예술가의 작품들로 채워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천사(1,004)섬 분재공원’이다. 신안군에 오면 한 번쯤을 들렀다가 간다는 이곳은 신안군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꼽힌다. 송공산 기슭 약 13ha에 조성돼 있는 이곳은 지난 2009년 개장 이래 10년 동안 약 9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신안의 명품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섬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안고 있는 분재공원은 분재원,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저녁노을미술 관, 산림욕장, 온실, 애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지난 2일 군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과 대전 현충원 참배활동으로 안보의식 고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육·해·공군의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방문하여 학교 소개 및 안보교육, 육군 기록전시관과 명예의 전당 견학, 페인트볼건 사격 체험, 영내 버스투어와 함께 군복착용체험 등 장병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현충원에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묘역 정화 봉사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호국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육군, 해군, 3사관학교와 학군협약을 체결한 수도권 명문 군사학과로 육군, 해군, 특전사, 해병대 부사관 최종합격 전국 최상위권 대학이다. 특히 장교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편입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와 일반대학 3학년으로 편입하여 3사관학교와 학사장교로 임관 할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하고 있다. 국제대 군사과 수시 1차 접수: 9월6일(금)~27일(금)까지.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16번째 자선경기가 오는 29일(일)오후 2시 30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심장병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하는 이번 경기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 문화와 교육참여의기회를 제공한다. 농구올스타와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행사의 출전 선수로는 전 프로여자농구선수 정은순, 천은숙, 강영숙, 연예인: 박재민, 서지석, 오승훈, 김영준, 정범균, 송준근, 심지호, 베이식, 권성민, 여욱환, 김산호, 박광재, 김재욱, 마이티마우스(상추&쇼리), 김승현 등이 출전 할 예정이다. 사랑팀 : 희망팀으로 진행되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사전행사로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축하공연팀과 가족참여농구슛, 하프타임 이벤트인 스타와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어있고, 탤런트 김덕현과 전문MC박종민의 사회로 시작해서 애국가는 현호정, 축하공연가수 김빡, 젤리걸,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의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 중간에 펼쳐지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서는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활동을, 선물 투척 이벤트와 이스타항
‘건강하고 맑은 피부’라는 주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이대서울병원 피부과 이민영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의일정은 오는 29일이며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이다. 자세한 문의는 콜센터(1522-7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4일, 7층 72병동에서 신한카드 후원으로 만들어진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이 주최하고, 신한카드에서 후원하는 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0년 11월 서울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사회복지, 교육, 보건의료 등 487개 단체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아름인 도서관은 1천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안전한 환경과 친환경적으로 구축되었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일 뿐만 아니라 수요 음악회, 아트큐브 등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시와 금강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대학이 지난 9일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송희연 금강대학교 총장,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시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송희연 금강대 총장은 "지방자치의 구현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가능실천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지속가능발전과 천태종 3대지표의 실천’을 주제로 강의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오는 9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없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거버넌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 거버넌스,논산시 발전 전략,풀뿌리 시민사회, 행정 및 경영·복지 등으로 구성된 커리큐럼은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으로 이뤄진다. 9월 30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논산지속가능선포식’이 진행된다. 금강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념이해는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