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9.2℃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5.4℃
  • 구름많음제주 14.4℃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7.7℃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9.0℃
  • 구름많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정치


UN 공공행정포럼 폐막…서울공동선언문 발표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혁신 경험을 공유하는 공공행정올림픽인 ‘2014 UN 공공행정포럼‘이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페막했다.

 

전 세계 126개국 1861명이 참석한 올해 포럼은 지속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Innovating Governa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Well-being of the People)을 주제로 23일부터 나흘 간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26일 열린 폐막식에서 포럼 기간 중 진행된 워크숍 및 전문가 그룹 미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선언문 형태로 작성한 ‘서울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공동선언문’은 행정 혁신의 추진에 있어서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한국의 정부3.0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

 

폐막식에 앞서 열린 ‘2014년 유엔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는 ‘정보화시대의 범정부적 접근방식’ 부문에서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1등상을, ‘시민의 정책결정 참여촉진’ 부문에서 창원시의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2등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에는 유엔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3회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강병규 안행부 장관은 폐회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정보를 개방, 공유하고 국민과 소통, 협력하는 국민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우리의 비전과 협력방안을 제시했다”며 “전자정부 선도국으로서 각국 간 전자정부 격차를 해소하고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