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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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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은?

8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첫 금메달은 93.50점을 받은 미국의 세이지 코첸버그(21)에게 돌아갔다.

 코첸버그는 2차 시기에서 83.25점으로 부진했지만 1차 시기에서 93.50점을 받아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슬로프스타일은 선수별로 두 차례 경기하며 6명의 심판이 매긴 점수 중 최고와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성적을 매기며 높은 점수가 그 선수의 최종 기록이다.

은메달은 91.75점을 기록한 노르웨이 스탈레 산드베크, 동메달은 88.75점을 기록한 캐나다 마크 맥모리스에게 돌아갔다.

 이정훈 기자 /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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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