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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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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하이닉스, 미국 ADR 상장 추진...연내 상장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지난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예탁증서(ADR)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으로,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안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장 공모의 규모, 방식, 일정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최종 상장 여부는 SEC의 등록신청서 검토, 시장 상황, 수요예측 및 기타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켐퍼스에서 제7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올해 유례없는 시장 성장 속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 공급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원팀 정신으로 함께 한 구성원과 주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실적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배당 및 자기주식 매입을 검토하며 주주환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미래 성장을 위해 순현금 100조 원을 확보하는 등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주주환원 간 균형을 유지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DR 상장 관련해서는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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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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