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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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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에서 공직 마무리한 최원용 前 평택부시장 출판 기념회

- 10일 오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열려
- 신간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
-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했던 혁신 행정의 기록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널리 알리기 위해
- 눈발이 거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판기념회에 1천여 명 넘는 발길 몰려

최원용 前 평택부시장은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말 그대로 ‘평택맨’이다.

 

그는 1966년 당시 평택군 포승면 석정리(石井里)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맑고 순수한 시골(?) 소년이었다.

 

어머님은 작고하셨고 88살 되신 아버지께서 지금도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최원용 前 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시간나는대로 아버지를 찾아 뵙고 있다.

 

그런 최원용 前 평택부시장은 1996년 4월 ‘지방고시 1회’에 합격해 공직에 첫 발을 들인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내 시·군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정책 기획과 예산, 조직관리 등 행정 전반에 대해 풍부하게 경험을 쌓았다.

 

그는 이후 의왕시 부시장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하면서 지방행정과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 폭도 크게 넓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경기도지사를 지낼 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기획 조정 및 예산운영, 조직 관리 등 핵심기능을 총괄하는 등 기획조정실장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해 냈다.

 

이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마친 그는 평택부시장으로 자리로 옮기는데, 그 당시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화’로 공직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한 것.

 

지난 2022년 1월 당시 최원용 前 부시장은 2급(고위직)이었다.

 

따라서 그는 당시 평택시보다 규모가 훨씬 큰 수원시나 용인시, 고양시 같은 대도시의 부시장으로 가는 것이 수순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같은 ‘명예’를 뒤로한채 마지막은 내고향에서 공직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 끝에 스스로 ‘몸’을 낮춰 평택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

 

그는 그렇게 지난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12월말까지 2년간 평택부시장을 무난하게 소화해 냈고 자신과의 약속대로 지난 2025년 5월 마침내 30여 년의 공직(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포함)을 마무리 했다.

 

그런 최원용 前 평택부시장인 ‘평택맨’이 10일 오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 기념회에는 평택지역은 물론이고 대내·외 등 각계각층에서 1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회를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 병)과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영 대표와 서영옥 의원 등 많은 지방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언주 · 김승원 · 부승찬 국회의원 등 10여 명이 영상축하를 보내왔고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 여러명도 영상축전으로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신간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했던 혁신 행정의 기록…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널리 알리는데 뜻을 뒀다.

 

 

최원용 前 평택부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저서 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과 함께 행정가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평택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 나의 길이 되다』는 “이재명과 함께했던 혁신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부제로, 평택과 경기도의 핵심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 최원용이 직접 경험한 현장 중심 행정의 기록과 인간적인 ‘고뇌’를 고스란이 담고 있다.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제 정책 현장에서 마주했던 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왔는지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책에는 공직 생활 중 직면했던 수많은 난제와 갈등을 정책적으로 해결해 온 실전 행정 사례들이 빼곡하게 실려 있다.

 

특히,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현 대통령)와 함께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며 체득한 ‘시민 중심 행정’의 철학, 그리고 평택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삶의 궤적,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이 함께 담겨 있다.

 

최원용 저자는 “이 책은 개인의 회고록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을 위해 고민해 온 행정의 기록”이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평택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저자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토크와 시민과의 질의응답 등 평택시민들과 편안하게 ‘수평적 만남’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 행사가 아닌, 65만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의 미래를 그려보는 공론의 장으로 만들고 또 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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