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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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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새빛만남'에서 나온 수원시민들 목소리 유형별로 분류해 완벽하게 처리

- 수원특례시,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건의사항 처리 현황 점검
-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실·국별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진행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지난해 9월15일 일월수목원에서 율천동지역 주민들과 이재준 시장과의 열린 대화의 한마당인 ‘새빛만남’이 추진 됐다.

 

 

이날 율천동 주민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시가 수원지역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추진할 때 똑버스처럼 공유가 가능한 차량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각부서 검토를 거쳐 올해(2026년)부터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관용버스 5대로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때 연중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해 시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시켰다.

 

지난해 12월4일 열린 매탄4동 ‘새빛만남’에서 주민들은 수원시에 학교 경계선 내에서 기성 세대들이 담배를 피우는 문제를 거론했다.

 

현행 학교 경계선 30m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데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담배를 마구 피우고 있어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관련부서 및 교육당국 등과 협의를 해 학교 및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2월부터 지역내 205개 학교부근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철역 79개소에도 금연표지를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이처럼 수원시가 수원시민들의 아픈 마음(민원)을 풀어주기 위해 지난 9월15일부터 12월까지 수원지역내 44개동에서 88일간에 걸쳐 ‘새빛만남’을 쉼없이 달려 왔다.

 

‘새빛만남’에서는 시민들이 가슴에 묻어 두었던 크고 작은 민원 468건이 접수 됐다.

 

시는 이후 접수된 민원들에 대해 즉각 대책마련에 들어가 ▲246건을 처리 완료했고 ▲165건에 대해서는 처리해 나가고 있다.

 

나머지 ▲57건은 수원시가 처리 불가한 사안이어서 검토 끝에 종결 시켰다.

 

이처럼 수원시가 추진해 왔던 ‘새빛만남’이 큰 성과를 거두고 지난해 12월4일 막을 내렸지만 시가 새빛만남과 관련된 보고회를 갖고 모든 상황들을 되짚어 봤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새빛만남, ‘폭싹 속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등 민원창구에서 제기된 다양한 민원을 분류·정리하고 분석해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언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지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9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든 동(44개)을 방문해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를 열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 시장이 시정 계획, 각 동의 마을 계획을 소개한 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정해진 질문 내용이나 형식 없이 주민이 질문하면 이재준 시장이 바로 답하고, 질문과 관련된 부서의 실·국장이 보충 답변을 하는 등 자유롭고 막힘 없는 대화의 장을 이어 나갔다.

 

시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즉시 해결해 결과를 안내했다. 예산·설계·법령 검토 등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는 민원 처리 과정을 지속해서 안내한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에서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은 왜 처리할 수 없는지, 시민이 납득할 수 있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민원인이 이해를 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현수막과 같은 반복 민원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반복 민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민원은 해결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향후에도 새빛만남 건의 사항 점검 보고회를 분기별로 열어 부서별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처리 중인 건의사항은 단계별 처리 현황을 시민에게 지속해서 안내하고 건의 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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