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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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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출범식 갖고 본격 '항해'에 돌입

- 5일, 새마을부녀회 새출발 알리는 발대식 개최
- 신임 최정애 부녀회장,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발전위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것"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인구는 지난 9월말 현재 2만5천여 명에 이른다.

 

그런 영통2동 주민들은 주어진 생활내에서 가정 및 가족들의 안위(安危)를 위해 생업에 전념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발전을 위한 '새마을부녀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영통2동 지역발전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애 신임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6명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의 공식 출범을 서로 축하하면서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 나갔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정 시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에서는 임원진 소개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영통2동 부녀회원들은 다가오는 김장 나눔 행사 추진계획 등 향후 지역사회를 봉사활동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신임 최정애 부녀회장은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지역의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탄생한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 발전과 더 넓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부녀회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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