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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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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컴투스 ‘컴프매 LIVE 2025’, 신규 프라임 선수 업데이트

능력치 강화 효과 지닌 등급, 팀별 장기간 활약 선수로 제작
12주년 앞두고 200장의 선수 카드 제공 특별 이벤트 시작

 

컴투스(com2us)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신규 등급 ‘프라임 선수’를 선보이고, 출시 12주년 및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프라임 선수 카드는 각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선수단에 능력치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프라임 선수 카드는 투수와 타자 각 1명씩만 라인업에 포함할 수 있다.


출시 12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어제부터 시작한 ‘12주년 무료 패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00장의 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프라임 선수 카드 중 원하는 선수 1명을 지정해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달 9일까지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고급 아이템을 매일 획득할 수 있는 12주년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후에도 특별 출석 이벤트, 기념 아이템 교환소 등 12주년 연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쓴 2025 시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포스트시즌 개막일부터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열린다. 또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실물 경품을 제공하고, 10월 연휴 기간에는 경험치 및 포인트를 최대 5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준비됐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KBO 리그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프라임 선수 카드를 포함해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최신 정보를 반영한 2025 Live 선수 업데이트, 2차 각성, 포텐셜 강화 시스템 등 매 시즌 최신화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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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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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쇼사기’ 피해 4,506건, 피해액 737억 원에 달해
강원경찰청이 지난 3일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노쇼(예약취소)사기’ 조직 114명을 검거하며 대규모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노쇼(no-show) 사기 접수 건수는 4,50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액은 737억 원이다. 4일 국회 정무위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전국 단위의 ‘노쇼 사기’ 피해 현황은 심각한 수준이며, 접수 865건 중 실제 검거 건수는 309명에 불과했다. ‘노쇼 사기’는 군부대·경호처·정당 등의 기관을 사칭해 단체 구매를 예약하고 대량 주문으로 쌓인 고객 확보 기대를 바탕으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범죄계좌로 송금을 하게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대량 주문에 따른 기대를 갖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는 노쇼 사기는 음식, 물품 손실은 물론 다른 손님 유치 기회 상실로 인한 이중의 피해를 발생시켜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다. 이와 관련해 허영 의원은 5일 “강원경찰청이 이번에 검거한 ‘노쇼 사기’ 조직도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화 된 범죄집단임이 확인됐다”며 “이미 ‘노쇼 사기’ 범죄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