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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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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봉천동 아파트 화재, '화염방사 방화' 추정 ...1명 사망·11명 부상

소방대응 1단계, 큰 불길 잡고 계속 진화 중…경찰, 용의자 추적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염방사기 사용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화재는 오전 8시 17분경 시작돼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9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명이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으며, 9명이 연기 흡입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여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며, 화염이 방출된 방식이 특이한 점을 들어 "불특정 도구가 사용됐으며, 화염방사기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던 점을 근거로 동일 인물의 소행 여부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관할 기동순찰대도 현장에 투입돼 안전 통제와 수색에 나섰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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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하루 만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도는 31일 가뭄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 체제로 격상,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리조트·관광지에 절수를 요청했고, 휴교·단축수업 및 급식 대책도 검토 중이다.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은 현재 전국 소방차들이 운반한 물에 의존하고 있다. 주 공급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도는 전국 살수차 지원, 민간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연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 9월 1일부터는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 대응을 강화한다. 여 부지사는 “현재로서는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어 2주 뒤면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