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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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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월의 반가운 만남'으로 직원들간 소통의 장 활짝 열어

- 수원시 영통구, '2월의 반가운 만남'개최
- 14일, 구청 대회실에서 진행

수원시 영통구가 '2월의 반가운 만남'으로 직원들간 소통의 장을 활짝 열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월의 반가운 만남' 행사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반가운 만남은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 이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반가운 만남에는 ▲아동권리 및 학대예방 영상교육 ▲시·구정 소식과 중요 시책 OX퀴즈 ▲넌센스 퀴즈 ▲공직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을 주제로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OX퀴즈와 함께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넌센스 퀴즈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퀴즈에 참여한 직원들 중 4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유난이 눈이 많이 내렸던 이번 겨울 잦은 제설작업에 각 부서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며 "특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모든 공직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말했다.

 

구는 이같은 행사가 부서 간 상호 협조와 결속력을 높히는가하면 향후 구정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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