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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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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차장, 3차 경찰조사 불응...“한시도 자리 비울 수 없다”

민주 “내란수괴에게 충성해 봤자 내란 공범에 특수공무집행 방해죄까지”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11일 3차 경찰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경찰조사 불응과 관련해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날 사직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 차장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국수본에 출석하라는 경찰의 세 번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잘려 나간 박종준 대신 내란수괴 오른팔이 된 김성훈 차장도 경찰에 자진 출석하라”며 “내란수괴에게 충성해 봤자 내란 공범에 특수공무집행 방해죄까지 뒤집어쓴 채 폐기된다는 걸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호처 수뇌부를 갈아치우며 북 치고 장구 치는 쇼를 해봤자 체포영장 집행에 아무런 변수가 되지 않는다”며 “공수처와 경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체포영장을 엄정히 집행해 법치를 바로세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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