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0℃
  • 흐림강릉 6.2℃
  • 구름많음서울 6.6℃
  • 흐림대전 7.4℃
  • 대구 6.3℃
  • 울산 6.6℃
  • 흐림광주 7.2℃
  • 부산 6.9℃
  • 흐림고창 5.8℃
  • 제주 10.6℃
  • 맑음강화 4.9℃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8.0℃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국내


野 ‘예산 감액안’ 강행 처리...與 “일방통행식 삭감” 반발

민주,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의 특수활동비 등 삭감...지역화폐 예산 등 증액 포기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감액 예산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퇴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즉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예산심의 기간동안 오로지 이재명하명,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분풀이식 삭감을 내년도 예산안 심의방향으로 삼고 검찰, 경찰, 감사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그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방송장악을 유지하기 위해 방심위의 기본경비마저도 가차없이 일방통행식으로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예산심의 기간동안 협의를 가장하여 전체 삭감규모를 확정하고 필요한 민생예산을 증액하는 정상적인 예결위 활동을 방해하여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시한내에 합의에 이를 수 없도록 했다”며 “이는 민주당 입맛대로 단독처리를 하기 위한 계산된 전략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이재명 방탄에서 벗어나 민생증액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테이블로 나와 정기국회내에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예산을 늘리거나 새로운 예산 항목을 신설하려면 정부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감액은 정부 동의 없이 가능하다. 이에 민주당은 정부 원안에 없지만 신설한 2조 원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 증액을 포기했다.

 

민주당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의 특수활동비(82억5천100만 원), 검찰 특정업무경비(506억9천100만 원)와 특활비(80억900만 원), 감사원 특경비(45억 원)와 특활비(15억 원) 등을 삭감하는 예산안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예결위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 되기 때문에 감액만 반영한 예산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