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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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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역수지 16개월 연속 흑자

수출액 지난해보다 3.2% 증가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3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483억68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잡정 집계됐다. 수입액은 4.8% 상승한 423억41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60억26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IT 제품의 선전과 중국, 아세안 등 신흥국 대상 수출 호조로 총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자동차 등이 수출 호조를 보인 반면 선박, 철강, LCD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5% 증가했다.뒤를 이어 유럽연합(EU)이 14.6%, 아세안이 11.8% 각각 올랐다. 반면 대일본 수출은 엔저 영향을 11.7% 감소했으며 중남미도 1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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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