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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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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울 여의도 일대 대규모 집회 ...주최측 "100만 집결"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수십만 명이 모이는 종교단체 집회가 열렸다.

 

한국교회연합 등은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국회 앞 도로와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열었다. 옥외 집회 형태로 열린 집회에서 이들은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하도록 판결한 것을 계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성 사실혼 부부를 피주양자로 등록했는데 일련의 조치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집회가 열리는 인근 도로는 통제가 이어지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주최 측은 100만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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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