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8.7℃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1℃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2.4℃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았다

- 율전화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
- 어르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아파트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사업에 큰 기여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이 의정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에 따르면 "자신은 지난 12일 율전화남아파트 입주자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배성희 율전화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평소 노인회 어르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을 뿐만아니로 아파트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사업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유재광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이 주는 상이 가장 뿌듯하고 가치 있다고 여기는데 수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에 더 바쁘게 움직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