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7℃
  • 구름많음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13.8℃
  • 구름많음대전 11.9℃
  • 흐림대구 10.7℃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0.6℃
  • 맑음제주 15.0℃
  • 구름많음강화 11.8℃
  • 구름많음보은 8.5℃
  • 구름많음금산 8.7℃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경인뉴스


우기철에 수원지역내 침수위험도 높은 4개 지하차도에 비상대피 시설물 설치

수원특례시, 화산·장안·고색·매여울 지하차도에 핸드레일및 사다리 설치

수원시는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과 사다리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곳은 △화산지하차도 △장안지하차도 △고색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다. 해당 지하차도에는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가 설치됐다.

 

시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으로 침수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운전자들은 지하차도 벽에 설치된 핸드레일을 잡고 이동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비상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지하차도 밖으로 대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또 내년 중에 세류·권선·호매실·대황교·정천 지하차도 등 5개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여름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지하차도 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