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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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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중단 성명서 발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대응 범군민 100일 10만 서명운동, 군민청원 및 플래카드 게시, 백지화에 따른 주민설명회 추진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전면 중단에 따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 군수는 이날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청천벽력과 같은 중단 발표에 대한 당황스러움과 안타까움을 표명하면서 "특정 정당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고,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양평군민의 이익을 헤아리지 못하면서 일으키는 가짜 논란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결과를 초래했다"고 성토했다.
 

이어, "12만4천 양평군민들께서는 양평군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를 위해 함께해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실 것"을 호소했다.

 

양평군은 이장협의회 관계자를 소집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한 다음날인 이날 대응책 구성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주연 부군수, 양평군 각 국장 및 관계자, 각 마을 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 범대위 추진, 범대위 기반 마련, 범군민 100일 10만 서명운동, 군민청원 및 플래카드 게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따른 주민설명회 추진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협의회장들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정당성이 부여된 것에 대한 불만 표출과 효과적인 군민 공론화를 위한 방안 제시, 범대위 구성을 위한 로드맵 등을 제시하는 등 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범대위가 구성될 경우 추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회·국민권익위 등 상급기관에 탄원을 제기하고 투쟁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서명운동, 현수막, 집회 등을 위해선 대책위가 마련돼야 한다. 주민들께서 방법을 함께 논의해 주셨으면 한다”며 “저는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국장을 만나 고속도로의 추진과정과 군의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당에서의 역할, 국토부와의 관계 등을 논의하겠다. 군수로서 대외적으로 국회나 정부를 상대로 군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여론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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