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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수원시방위협의위원회와 함께 육군 장병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장병들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
- 장병 수백여명에게 점심으로 맛난 '자장면'과 '탕수육' 제공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이 수원시방위협의위원회와 함께 육군 장병들을 위한 봉사활동 펼쳤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김기정 의장이 모부대를 찾아 예비군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52개 예비군부대 지휘관 및 용사들과 모사단 수원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 40여명의 회원들은 장병들이 점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원했다.

 

지난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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