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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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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이태원 참사 책임자를 처벌하라"...민주노총,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비오는 주말인 12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노동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열면서 인근 도로와 인도 등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전국민주노동총연맹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과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했다. 

 

 

또 묵념을 하는 등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현 정부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 9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보고 있으나 경찰은 6만~7만명 정도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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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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