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구름조금동두천 11.7℃
  • 구름많음강릉 18.5℃
  • 맑음서울 15.9℃
  • 구름조금대전 14.8℃
  • 맑음대구 16.7℃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16.6℃
  • 구름조금부산 17.0℃
  • 맑음고창 15.1℃
  • 맑음제주 16.0℃
  • 맑음강화 14.9℃
  • 구름조금보은 12.4℃
  • 구름조금금산 12.6℃
  • 맑음강진군 13.8℃
  • 구름조금경주시 13.9℃
  • 구름조금거제 15.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탄소중립시대 핵심 에너지원‘ 수소발전의 현재와 미래는?

 

 

수소는 탄소중립시대 핵심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운송하며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의 연료로 사용된다. 또한 연료전지, 암모니아 혼소, 수소터빈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철강, 화학 등 산업공정을 깨끗하게 전환해 나가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수소발전 활성화와 청정수소 생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수소발전(LNG/수소 혼소) 현황 및 계획(가재규 서부발전 발전운영실장 발제)와 암모니아발전(석탄/암모니아 혼소)현황 및 계획(송상욱 한국남부발전 수소융합처 부장 발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현황 및 계획(박진남 경일대 신재생에너지학과 교수 발제),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한상진 한국수력원자력 수소기술부장 발제)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이한우 한국에너지공단 수소경제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강상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종수 월간수소경제 취재팀장, 이동훈 두산에너지빌리티 GT연소기개발팀장 등이 패널로 나섰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전혜숙, 김경만, 윤영찬, 이성만, 이용빈, 정태호, 홍정민, 황운하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