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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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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고려아연, 신한DS, 동아에스티 등 신입/경력 수시채용

 

대기업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수시채용이 한창이다. 24일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신한DS’와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고려아연’과 ‘동아에스티’는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 중이다. 아래 기업별 자세한 모집공고를 소개한다.

 

신한DS는 ‘2021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8월26일(24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ICT개발, ICT인프라, 정보보안 직무이다. 국내외 대학교(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올해 11월이후 수습근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하며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 및 코딩테스트(ICT개발 직무 지원자에 한해)를 진행하고, 이어 온라인으로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며 이어 채용검진과 2개월의 수습기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신한DS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SK하이닉스에서 ‘2021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해 8월29일(20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시채용에서는 ‘이천’에서 근무할 신입사원과 ‘청주’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 이천에서 근무할 직원의 채용직무는 설계, 소자, HR, Application Engineering, IT, 영업, 양산/기술, 마케팅/사업개발, 등이고, 청주에서 근무할 직원의 채용직무는 소자, 양산/기술, 양산관리, 품질보증 등이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는 올해 11월 입사가 가능한 자, 졸업예정자는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수시채용에서 이천공고와 청주공고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입사지원은 SK하이닉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고려아연에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해 8월29일(23:59)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 분야의 생산관리(조업관리/공정개선 등) 업무, 환경관리 분야의 환경관리, 교육 및 홍보, 인허가 업무 등, 안전관리 분야의 안전기획, 관리, 점검, 교육 업무 등이다. 생산관리 분야는 신입 채용과 함께 경력 3년이상 7년미만의 경력직을 함께 모집한다. 경력직은 제철/화학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대졸이상 학력자로 지원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울산’이다. 입사지원은 고려아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동아에스티에서 ‘2021 하반기 수시채용’을 진행해 8월 29일(23:59)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부문의 임상업무를 담당할 경력 3년이하의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학사이상 학력자로 약학, 생명과학 등 관련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사면허소지자는 우대한다. 해외부문의 영업전략 업무를 담당할 경력 5년이하 직원도 함께 모집한다. 영업전략 업무 담당자는 수출입업무 유경험자, 수출입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부문의 의료기기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 5년이상의 직원과 영업부문의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할 경력 3년이하 직원도 함께 모집한다. 동아에스티는 서류전형이후 AI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1차면접과 2차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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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