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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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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이재명 26%·윤석열 23% '양강 체제' 지속

이낙연 8%, 안철수 4%, 홍준표 3%, 유승민2% 순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35%, 부정 평가 58%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전문기관 4곳이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26%, 윤 전 총장을 선택한 비율은 23%였다.

 

이 지사는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적합도가 2%p 올랐고, 윤 전 총장은 5%p 상승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p 하락한 8%였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홍준표 무소속 의원 3%, 유승민 전 의원 2% 순이었다. '없음' 또는 '모름·무응답'은 29%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5%p 내린 35%였고, 부정 평가는 58%였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9%, 국민의당 6%, 정의당 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7.9%,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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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