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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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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정세균 총리 임명', 찬성 47.7%·반대 35.7%

김진표 총리 찬성 의견 보다 '6.9%p' 더 높아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임명되는 데에 대해 찬성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정 의원을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데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16.8%, 찬성하는 편 30.9%) 응답이 47.7%, 반대(매우 반대 17.8%, 반대하는 편 17.9%) 응답이 35.7%로, 찬성이 반대보다 오차범위(±) 밖인 12.0%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찬성 여론은 경기·인천과 호남, 서울, 충청권, 40대와 30대, 60대 이상, 50대,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반대는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20대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지난 10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했던 김진표 의원의 국무총리 임명에 대한 찬반 조사와 비교하면 찬성이 6.9%p 높고, 반대 역시 0.9%p 높은 것이다.

 

세부 계층별로는 '김진표 임명 조사'에 비해 경기·인천(김진표 찬성 42.6% vs 정세균 찬성 55.8%)과 호남(45.9% vs 53.0%), 서울(33.8% vs 49.5%), 충청권(40.5% vs 45.6%), 40대(35.5% vs 51.9%)와 30대(39.7% vs 49.7%), 50대(38.5% vs 46.8%), 20대(38.6% vs 42.6%), 진보층(41.0% vs 70.5%), 민주당(48.2% vs 72.8%)과 정의당(30.2% vs 55.4%)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찬성이 더 높았다.

 

찬성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찬성 55.8% vs 반대 31.3%), 광주·전라(53.0% vs 32.8%), 서울(49.5% vs 33.7%), 대전·세종·충청(45.6% vs 23.8%), 연령별로 40대(51.9% vs 33.4%), 30대(49.7% vs 36.4%), 60대 이상(47.4% vs 34.1%), 50대(46.8% vs 35.6%), 이념성향별로 진보층(70.5% vs 20.3%), 중도층(45.0% vs 39.6%),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72.8% vs 15.3%)과 정의당(55.4% vs 28.3%) 지지층에서 대다수였다.

 

반대 응답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찬성 37.4% vs 반대 52.8%), 대구·경북(27.8% vs 46.4%),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9.3% vs 54.8%),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20.8% vs 64.0%)과 무당층(25.9% vs 42.5%)에서 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20대(찬성 42.6% vs 반대 40.1%)은 찬반 양론이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1,78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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