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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SNS 사진공모전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SNS 사진공모전 ‘숨은 명소 찾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국적인 전경의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배경의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휴대폰 사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참가자격 및 규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해당 계정주소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카카오플러스친구(https://pf.kakao.com/_xaBWqM)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 동안 진행되며, 1인당 중복 출품이 가능하지만 당선작은 1인 1점으로 제한된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만으로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영어뮤지컬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당선자는 심사를 거쳐 각각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홈페이지(https://www.gcamp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숨은 명소를 도민과 함께 찾고, 사진이라는 도구로 경기미래교육을 담고자 본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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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