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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바른북스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 출간

 

바른북스는 아는 힘을 통해 경영조직의 목표를 달성에 도움을 주는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 신간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영활동에서 앎(知)을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이며, 앎(knowledge)이란 모든 학문의 존재 이유이고 경영조직에 있어서는 목적달성을 위한 시작이다.

 

경영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며, 알지 못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한다.

 

이 책은 경영을 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왜 경영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경영을 하는지를 경영의 핵심기능인 Marketing, R&D, Operation, HRM, Finance의 5대 기능별로 구분하여 그 일의 의의와 목적 및 기본적인 수행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정하고 이 모습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인생의 삶과 직장의 일(업무)에서 어떻게 자신이나 조직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정하고, 이러한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일관된 원칙과 신념을 바탕으로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차분하게 서술했다.

 

독자들의 삶과 일에 임하는 사고방식의 틀(framework)을 스스로 만들어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삶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양동현 박사는 SM&C전략경영(주) 대표로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품질관리 기술사/공장관리 기술사, 경영지도사/품질경영 진단사, 품질경영, 기계, 계량, 중기정비 기사이다. 기업체, 생산성본부, 중소벤처진흥공단,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농업진흥청, 국방과학기술연구소 외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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