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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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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다큐멘터리 '베데스다 인 제팬'···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상영

 

일본 기독교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베데스다 인 제팬'이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베데스다 인 제팬'은 3부작 선교 다큐멘터리인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기독교가 일본에 처음 들어가게 된 과정과 일본 역사 속에 남겨진 기독교 부흥과 박해의 흔적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기독교가 단지 일본 근대 개황과 함께 들어온 서양 종교나 문화가 아닌 일본을 향한 기독교의 선교적인 관점을 바라보는 이 영화 제작자는 이원식 감독이다.

 

이 감독은 '외출', '행복', '무방비도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등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으며,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된 '누나'와 '북쪽에서 온 여행자' 등을 감독했다.

 

3부작 다큐멘터리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의 첫 번째 이야기인 '코리안 바이블 루트'는 지난해 11월 두란노서원에서 책과 영상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현재 세 번째 이야기인 '유라시아 레일로드'는 촬영을 준비 중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베데스다 인 제팬'은 오는 8일(오후3시40분)과 10일(오후4시 GV) 두 차례 상영된다.

 

한편,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기독교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미션'(Mission)이며, 영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가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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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