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7.2℃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6℃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경제


금감원, 프리워크아웃 제2금융으로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이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 제도를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워크아웃은 단기적으로 연체에 들어갔거나 연체 가능성이 있는 대출에 대해 이자를 감면하거나 대출만기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제도이다.

  카드대출에 대한 압류건수는 2007년 496건에서 지난해 1803건으로 3.6배나 늘었으며 금액으로는 21억 원에서 151억 원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 올 상반기 압류건수는 1357건으로 금액은 115억 원에 달한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프리워크아웃이 지금까지는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에 한해 운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할 방침이다”면서 “이러한 가계부실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선행 자료도 개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