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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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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입화장품, 한국에 가장 비싸다

각국의 물가를 감안한 수입화장품 가격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YMCA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백화점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의 4개 품목(에센스, 아이크림, 콤팩트 파운데이션, 립스틱) 36개 제품 가격을 주요 선진국과 비교한 결과다.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호주, 일본 등 8개 국가의 백화점, 인터넷쇼핑몰, 면세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8개국에서 공통적으로 팔리고 있는 에스티로더 ‘어드밴스트 나이트 리페어’등 18개 제품의 백화점 판매가격은 구매력평가(PPP)환율을 적용한 결과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에스티로더 아이크림인 어드밴스트 나이트 리페어 아이크림(15㎖)은 백화점에서 9만5000원에, 면세점에서는 7만1253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비오뎀의 디톡스 아이에센스(15㎖)의 유통채널별 판매가격은 병행수입 4만5050원, 면세점 4만6240원, 인터넷쇼핑몰 5만350원, 백화점 5만3000원 등이었다.

수입화장품 가격이 높은 이유는 ‘과다한 마케팅 비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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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