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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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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어린이날 큰잔치 ‘박물관에서 놀자’, 서울역사박물관 다채로운 행사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큰잔치, 박물관에서 놀자!’행사가 개최된다.

 

오늘(5)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에정이다.

 

아주개홀에서 진행되는 꿈동이인형극단의 2가지 인형극에서는 깜직이가 무시무시 대회에 나간다고?’, ‘산오뚝이’ 2편이 연속으로 상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는 온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쾌한 매직쇼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준비된 유쾌한 음악여행인 달언니와 말랑씨콘서트가 열린다.

 

광장에서는 이날 하루 총 5회에 걸쳐 요술풍선 만들기, 삐에로와 사진찍기 등 삐에로는 내친구가 진행되고, 가족줄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두더지잡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힘께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가 펼쳐진다.

 

아울러 역사박물관 11학습실에서는 즉흥연기, 감정표현 등 연극놀이를 할 수 있는 즐거운 연극놀이12시와 15시에 열린다.

 

이 외에도 전시유물 찾기’, ‘만들기 체험’, ‘즐거운 낙서 콘테스트등 행사가 서울역사박물관 곳곳에서 진행되고, 광장 부스에서는 매실·식혜, 솜사탕, 강냉이·뻥튀기, 꽈배기, 미니약과 등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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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목소리로 "‘소방인’의 처우 개선 절실하다"
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야는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 속으로, 붕괴된 건물 속으로,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 위로 뛰어드는 소방 공무원의 헌신만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그들의 사명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소방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소방인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