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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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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4차 산업혁명, ‘제조업 서비스화’ 전략 필요”

제1차 ‘중소기업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 열어

 

중소기업 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김광두)’23(),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광두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제조업의 서비스화와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중소기업 제조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김진형 AIRI 원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차기 중소기업학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세종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은 서비스 친화적인 스마트 제조능력을 갖춰야 한다산업 전반에서 범용화되는 IoT,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제조 방법의 혁신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제조 실현을 위해서는 서비스업 관련 법제도 정비 신서비스업 관련 규제의 글로벌 스탠다드화 중소 제조업의 서비스화 지원체계 수립 중기 맞춤형 서비스 R&D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순수 제조에서 스마트 제조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핵심은 제품의 서비스화라며, 제품에 서비스를 부가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김광두)는 창조경제 확산과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을 민간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국가미래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 등 11개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와 손잡고 20137월 출범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우호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위원회 명칭을 중소기업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로 변경했다.

 

중기중앙회는 본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 건의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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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