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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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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9차 촛불집회] 이번 크리스마스는 촛불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인 24, 광화문 광장의 촛불은 오히려 뜨겁게 타올랐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 모여든 55만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탄핵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청와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등으로 갈라져 행진을 벌였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모자, 장갑 등 방한 대책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쩍 추워진 날씨에 시민들의 코와 두 볼은 붉게 상기됐다.

 



특히 수많은 군중 틈으로 산타 복장을 갖춘 시민들과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도록 하는 소품을 준비한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인천에서 온 남주현(가명, 30)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촛불 데이트를 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크리스마스이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이날 광화문 촛불 집회에는 조명을 통해 서울 정부청사에 박근혜구속 조기탄핵이라는 글자를 만드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이와 함께 안전한 집회를 위해 고생하는 경찰관을 향해 어린 아이들이 꽃을 선물하는 모습도 보이며 사랑과 나눔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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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3선 농협조합장 69명, 비상임 전환 확인...장기집권 포석?
농협 비상임조합장도 상임조합장과 동일하게 연임을 2회로 제한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현직 상임 3선 조합장이 정관 변경 등을 통해 비상임조합장으로 전환한 사례가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해수위·비례대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임 3선 상태에서 비상임조합장으로 변경한 사례는 총 69명이다. 이 가운데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으로 비상임 전환이 ‘의무’인 경우는 38건이었고, 나머지 31건은 자산규모와 무관하게 대의원총회 의결로 정관을 개정해 비상임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제도상 상임조합장은 연임 제한으로 최대 3선(12년) 까지만 가능하지만, 비상임조합장은 그동안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장기 재임이 가능했던 구조였다. 이런 제도 공백을 활용해 상임 3선 조합장이 비상임으로 ‘갈아타기’를 시도·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이 되면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의무 전환하도록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비상임 전환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차입하는 방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