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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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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민석 의원, "이재용 부회장 별명은 '돌려막기재용'"


6일 국회에서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 재벌총수들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후까지 이어졌다.

 

청문회의 대부분의 질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쏠렸다.

 

안민석 의원은 질문하기에 앞서 이재용 부회장에게 돌려막기재용’, ‘동문서답재용이라며 이재용의 일관된 모르쇠태도를 비난했다.

 

안 의원은 삼성이 정유라에게 승마지원으로 300억 지출한 것에 대해 정말 몰랐나며 질문했지만 이재용은 몰랐다. 기억이 안 난다며 부인했다.

 

더불어 최순실을 어떤 인물이라고 보고를 받았냐는 질문에 이재용은 그런 일로 보고 받은 적은 없다. 진실을 말씀드리는거다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최순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왜 300억이라는 돈을 지출하게 냅뒀냐라는 질문에 이재용은 그 부분은 적절치 못했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정유라 승마지원 출연과 관련한 질문을 하면서 안민석 의원은 지금 말을 못하는 이유는 뇌물죄로 걸리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겁니까라며 날카롭게 지적하며 국민들은 죄송하다는 말을 들으려 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성실한 모습,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원한다”라며 이재용의 태도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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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