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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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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민석 의원, "이재용 부회장 별명은 '돌려막기재용'"


6일 국회에서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 재벌총수들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후까지 이어졌다.

 

청문회의 대부분의 질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쏠렸다.

 

안민석 의원은 질문하기에 앞서 이재용 부회장에게 돌려막기재용’, ‘동문서답재용이라며 이재용의 일관된 모르쇠태도를 비난했다.

 

안 의원은 삼성이 정유라에게 승마지원으로 300억 지출한 것에 대해 정말 몰랐나며 질문했지만 이재용은 몰랐다. 기억이 안 난다며 부인했다.

 

더불어 최순실을 어떤 인물이라고 보고를 받았냐는 질문에 이재용은 그런 일로 보고 받은 적은 없다. 진실을 말씀드리는거다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최순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왜 300억이라는 돈을 지출하게 냅뒀냐라는 질문에 이재용은 그 부분은 적절치 못했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정유라 승마지원 출연과 관련한 질문을 하면서 안민석 의원은 지금 말을 못하는 이유는 뇌물죄로 걸리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겁니까라며 날카롭게 지적하며 국민들은 죄송하다는 말을 들으려 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성실한 모습,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원한다”라며 이재용의 태도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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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