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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계 감염증 서밋 2015 개최

Cbio 주최의 세계 감염증 서밋(Infectious Diseases World Summit)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다.

최근 감염증 분야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의약품 가격 및 의료비 상환, 규제, 새로운 항생물질의 발견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 최근 체결된 계약과 다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한 대형 제약회사의 동향은 감염증을 둘러싼 상황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금 이 분야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이오테크놀러지 기업 및 정부기관 등 이 분야에 관련된 조직에게는 어떤 의미인가? 이 서밋에서는 연구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 상업화 및 시장에서의 활동’ 등 감염증 분야의 모든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다양한 접점에서 감염증 치료제 개발 관련 대학 및 기업, 정부기관 등의 전문가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감염증 분야의 이슈 및 문제, 진보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폭넓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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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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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40일…대책위 “범정부 차원 지원해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와 금호타이어 5개노조 비상대책위, 민주당 양부남·민형배·박균택, 조국혁신당 서왕진,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7일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노동자 생계 보장,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조속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계획을 조속히 발표하라”면서 “정부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고 금호타이어 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2,500여명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는 현실로 다가 왔다”면서 “5천여명이 넘는 연관업체 노동자들의 피해 상황은 가능조차 되지 못하며 광주지역 경제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금호타이어 화재 40일이 지났지만, 회사가 광주공장의 구체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금호타이어(더블스타)의 길어지는 침묵만큼 노동자와 지역민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더블스타는 2018년 4월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면서 직원들의 상여금 반납과 3년간 임금동결 대신 노후설비 개선 등 광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