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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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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강후 의원 "원주 청송주택단지 LPG 저장탱크 대상지 선정"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을)은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청송주택단지 인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마을단위 LPG 저장탱크배관망 보급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되어 올해 안에 사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단위 LPG 저장탱크배관망 보급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의 90%를 무상으로 지원해서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는 농어촌 마을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도시가스와 같은 방식으로 배관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기존 연료비 30% 이상)하게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9개 광역단체 35개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이중 강원도에서는 원주시 소초 청송주택단지와 고성군 토성 성천마을, 삼척시 도계 소달마을, 정선군 신동 조동8리마을 4곳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어 올 9월까지 주민설명회, 사업자 선정, 배관망 공사 등 모든 사업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밝혔다.

 

이강후 의원은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원주 황둔 찐빵마을에서 ‘LPG 저장탱크배관망 구축시범사업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소초 청송주택단지에서 사업을 추진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연료를 쓸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원주지역 농촌마을에 이러한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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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