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메뉴

경제


네일샵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준비와 취업·창업 동시 해결

최근 창업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 받고 있다. 초보창업자부터 은퇴 및 퇴직창업자들이 창업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보다 쉽고 간편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일샵 창업은 부담 없는 초기 창업비용부터 소규모 매장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단 점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초보창업자들이 많은 여성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점수를 얻고 있단 점이 눈길을 끈다.


창업전문가들은 "네일아트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전문 네일샵 창업도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특히 여타 아이템과 달리, 별 다른 기술이 필요치 않고,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단 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골든 네일' 역시 쉽고 간단한 운영시스템으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기는 곧 활발한 가맹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골든 네일'은 가맹점 150호점 임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골든 네일'은 누구나 만족해할 만한 다양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먼저 '골든 네일'은 원스톱 서비스로 점포개발, 인테리어 물류세 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준비, 안정적인 네일샵 오픈을 돕고 있다.


특히 실전 창업교육 및 네일아트 아카데미인 골든 뷰티 아카데미 운영은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골든 네일'에서는 초보창업자들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네일샵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에 예비 점주 및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부분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컨셉트의 네일아트 인테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골든 네일'에서는 네일샵 전문 인테리어 사업부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기존에는 볼 수 없던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있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탄탄한 경쟁력과 매력으로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특히 초보창업자, 1인 창업자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다양한 지원시스템 및 창업혜택을 개발 구축해나가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부족함 없이 만족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최대 3,000만원 무이자 대출 시스템을 진행, 네일아트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해 투자대비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 네일' 계열사인 "골든 뷰티 아카데미"는 신사역에 위치한 강남네일아트학원으로써 국가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및 창업 모든 부분들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낭비 없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빠르게 이룰 수 있다. 전문 네일리스트 혹은 네일샵 창업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골든 네일" 과 "골든 뷰티 아카데미" 모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격주 주5일제 야간배송’ 시행 홍보했지만 ‘주7일 야간배송’ 강요
쿠팡이 ‘격주 주5일제 야간배송’을 시행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주6일, 주7일 강제노동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 대리점들이 회사 아이디를 이용해 심야노동시간 및 노동자 휴일이 없는 사실을 은폐하고 주7일 야간 배송까지 종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쿠팡 대리점 올리브로지스틱스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7월 27일부터 엿새간 야간배송을 마친 뒤(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본인 아이디, 8월 1일은 회사 아이디로 근무), 하루 쉬는 날이던 8월 2일, 회사로부터 다시 근무 지시를 받았다. 배송 업무 어플 접속 아이디를 다르게 해 시스템상 주5일 근무 후 하루 휴식한 것처럼 만들어 마치 택배기사가 하루를 더 쉬려고 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회사는 '대체 인력 투입 비용'이라며 용차비 70만 원을 청구했다. 만약 A씨가 그날 지시에 따랐다면, 해당 주간에 7일 연속 야간배송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그 다음 주 휴무일(토요일)까지 총 13일 연속 야간배송을 하게 되는 셈이었다. 특히, 5일은 노동자 본인 아이디로 배송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하루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