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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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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햇살론, 국민의 주름살을 덜어줄 대안

팍팍한 서민경제 분위기 속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바로 가계부채다. 계속되는 불황 탓에 갈수록 빠듯해지는 생계자금을 위해 받은 대출과 그 이자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1금융권의 기준이 높아지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갈수록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다. 결국 이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높은 이자의 대출, 울며 겨자 먹기로 30%대의 대출을 받고, 매달 높은 이자금액 납입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을 정부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와 제도금융관 안착을 위해 마련한 햇살론과 같은 정부지원금융상품이 그것이다.


그 중 햇살론은 5년간 100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신용등급 6~10등급 서민들이 대상이다. 20%의 대출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대환대출 서비스를 진행해 연20~40%대의 이자율을 연10% 로 낮춰 주는 것으로, 추가 생계자금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낮은 이자율로의 전환대출과 생계자금 지원까지 가능한 이 제도가 많은 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 점은 정부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좋은 조건의 정부 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존재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최근 서울시서울복지재단의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관계자들도 "햇살론 등 관련상품 홍보부족과 소식들이 적다 보니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과 더불어 서민 대출자 또한 고금리 대출을 받기 전 서민금융 상품 여부를 우선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단 햇살론 대출을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먼저 급여 80만원 이상을 3회 수령하고 재직 3개월 이상이면 모든 신용등급이 가능하다. 또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없어야 한다.

NH저축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의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상담원을 배치, 1:1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www.barofinance.com)와 대표번호(1599-9746)를 통해 할 수 있다. 카카오톡(ID: 바로파이낸스)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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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