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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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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전자책 단말기 알리기에 나섰다

9호선 신논현역서 상설전시관 '크레마 라운지' 운영 中

 

 

지난 1030일 오픈한 예스24 크레마 라운지에서는 전자책 단말기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케이블tv에서 인기리에 방연 중인 '미생' 드라마의 원작 만화책을 일주일간 4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박미정 매니저는 예스24에서 개발한 단말기를 전시하고 소개하며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매니저는 원래 단말기를 모르던 분들도 직접 만져보고 작동해 보고선 만족하고 사가는 고객도 있을 정도라며 전시관의 장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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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