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1℃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13.7℃
  • 흐림대전 16.0℃
  • 흐림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0.9℃
  • 흐림광주 16.5℃
  • 흐림부산 12.0℃
  • 흐림고창 12.0℃
  • 흐림제주 15.1℃
  • 흐림강화 10.8℃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6.3℃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1.8℃
  • 구름많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메뉴

경제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100선' 발표

 

서울시는 남녀에게 평등한 기회와 보상을 제공하고 여성성을 존중하는 복지제도를 갖춘 ‘여성친화 일자리 100곳’을 발굴, 기업 정보를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 공개했다.

기업들의 다양한 기업문화와 복지제도를 알리는 것은 우수 기업은 적극 알려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 기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여성친화 일자리 100곳’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인(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섭외, 취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정보를 발굴해 소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좋은 일자리 발굴단’은 서울 소재 기업 가운데 ▴양성평등한 문화를 가진 기업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를 가진 기업 ▴여성친화적인 기업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이 원활한 기업 등, 남녀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에 해당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4인 1조로 활동했다.

여성친화 일자리 100곳에는 ▴매일 저녁 7시 PC가 꺼져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는 회사(한국남부발전) ▴회사에 전문 마사지 강사가 상주해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천호식품) ▴남성 직원을 위한 육아 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회사(매일유업) 등이 포함됐다.

또, ‘로레알코리아’, ‘구글코리아’ 등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 잘 알려진 대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 ‘청밀’, 협동조합 ‘한국창의여성연구협동조합’, 청년기업 ‘디노마드’, 결제대행서비스 회사 ‘페이레터’ 등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도 다수 포함됐다.

한편,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100곳 중 20개 기업을 추리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정보를 11월 말 단행본으로 발간,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구청, 여성회관 등에 배포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곳은 양질의 일자리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잘 알려지지 않거나, 직원들이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고 만족도도 높은 기업들로 선정될 예정이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담당관은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의 어려운 점으로 의외로 정보 부족을 꼽는 경우가 많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기업 정보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