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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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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이블', 한·중·일 아우르는 레스토랑 랭킹 서비스'

서울, 도쿄 이어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까지 4개 언어로 서비스

최근 음악이나 드라마의 한류 영향으로 국내 관광객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간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145만 4,078명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9월부터 10월 사이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관광 특수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외식 전문 빅데이터 분석기업인 '㈜레드테이블'이다. 레드테이블은 현재 서울 소재 인기레스토랑 63,704개와 25만 건의 리뷰를 수집, 분석하여 레스토랑 랭킹을 제공하는 'redtable.kr'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레드테이블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서비스의 초점을 맞추고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총 4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근 글로벌화 되고 있는 국내 시장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랭킹'이 아닌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랭킹'을 제공한다는 서비스 목적으 각광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서울상권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빅데이터를 이용한 레스토랑 브랜드 개성 측정], [메시지 정보 추출 시스템] 등 외식산업 관련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사용하여 대량의 리뷰를 분석하여 국가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계산한 뒤, 이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취향이 반영된 레스토랑을 표시해주는 식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도쿄 페이지(redtable.jp)도 함께 운영 중이며, 역시 4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도쿄 외식시장의 데이터베이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식재단이 함께 진행한 '일본 외식시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도쿄 소재 75,208개의 레스토랑과 리뷰 1,210,674건으로 구축됐다.

 

한편, 일본 권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레드테이블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일본 데모데이 참가 기업으로 지난 9월 30일 투자유치에 나섰다.

 

더욱이 얼마 전 미국의 'Yelp'와 'Zagat', 일본의 'Gurunavi'와 'Tabelog', 중국 'Dianping' 등의 레스토랑 랭킹 사이트들이 거액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레드테이블의 투자유치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앞으로 'redtable. cn'의 개발을 통해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로 한 번 더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베이징(레스토랑 77,624개, 리뷰 3,352,962건)과 상하이(레스토랑 79,634개, 6,521,594)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이라며, "이 서비스는 10월 내 공식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레드테이블은 한·중·일 3개국의 대표적인 5개 도시를 4개 언어로 제공하는 글로벌 레스토랑 랭킹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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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