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18일(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전진당, 국민의당 출신 중도세력, 같이오름 등 청년단체, 600여개 시민단체 등 중도ㆍ보수통합의 결과로 미래통합당이 출범함에 따라,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김선동 의원은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도봉(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통해 도봉·서울 발전 예산으로 1,836억원을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 건립 본격화, ▴방학역, 최신식으로 통째로 리모델링 확정,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를 이끌어내는 등 남다른 추진력으로 역대급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도봉을 대표하는 재선의원으로 중앙정치무대에서 활약하며,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원내수석, 서울시당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등 국회와 당내 주요보직을 차례로 맡으며 존재감 보여 왔고, 지난해 12월 있었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초·재선 의원 추대로 출마한 보수정당 최초의 재선의원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배종호 예비후보가 경선 배제 결정을 수용하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차 발표를 통해 배종호 예비후보를 경선에서 제외시킨 데에 따른 것이다. 배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년 동안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이번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을 위한 목포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종호, 김원이, 우기종 세 후보가 치열한 혼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배제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승리를 위한 이른바 ‘원팀 정신’에도 맞는지 의문”이라며 “특히 중앙당 예비후보자 검증과정에서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었음에도 부적격 처리됐다가 재심을 통해 예비후보자 적격판정을 받은 바 있는 저로서는 중앙당의 이번 목포 민주당 후보 경선 배제 결정이 과연 공정한 결정인지, 정당한 결정인지 회의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배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의 결정을 깨끗하게 수용하겠다”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돌발성 악재와 보수
앞으로 ‘학교 알림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기도내 학부모라면 누구나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 휴업이나 휴교 등 교육청의 긴급 조치를 푸시 알림을 통해 즉각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부모와의 직접 소통 채널 확대와 강화를 목적으로‘학교 알림장 서비스’주요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결과다. 도교육청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같은 위기상황 발생 시 학생·교직원 감염 현황, 학교 휴교·휴업 일정 등을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안내·공유하기 위해 18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알림장 서비스’주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향후 ‘학교 알림장 서비스’를 통해 긴급 공지사항, 학사일정 변경 등 교육 정보를 학부모와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업체들과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학교 알림장 서비스’주요 업체는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 박기석, 서비스명 : 하이클래스), 엔에이치엔에듀(대표 진은숙, 서비스명 : 아이엠스쿨), 이웃닷컴(대표 김준평, 서비스명 : e알리미),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서비스명 : 클래스팅) 등 4개사다. 구체적인 업무협약 내용은 ▲‘학교 알림장 서비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17일, 4·15 총선에 대비해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선거펀드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거펀드는 선거자금을 시민들에게 빌려 쓰고, 선거 종료 후 해당 비용을 보전받아 소정의 이자와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번 펀드는 2월24일(월)부터 3월 24일(화)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목표 모금액은 1억원으로, 환급은 6월20일 될 예정이다. 펀드 명칭은 시민공모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며, 이달 23일(일)까지 충주시민 누구나 이종배 의원 페이스북(facebook.com/victoryleejb) 댓글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시민들께 빌린 자금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충주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17일(월)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쏘렌토만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는 동시에 세단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다. 신형 쏘렌토의 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Refined Boldness)’을 콘셉트로 구현됐다. 1~3세대 쏘렌토의 전통적 디자인 감성인 ‘강인함’ ‘강렬함’ ‘존재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정제된 선과 면을 적용해 4세대 쏘렌토만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신형 쏘렌토의 전면부에는 진화한 ‘타이거 노즈’가 자리잡았다.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 중 하나인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
경기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총 2,000억원으로 긴급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당초 700억원보다 1,3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도는 지난 6일 감염병 확산으로 직·간접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총 700억원을 지원한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관련 경기도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각 지점(23개소)에서 예비상담을 거쳐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대상 자금신청 결과 이틀 만에 지원규모(200억원)가 초과돼 긴급히 1,300억원을 추가배정하게 됐다. 이번 추가대책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틀 만에 지원규모를 넘어선 신청이 접수된 것은 우리경제가 교역 1위국가인 중국경기의 불안정 등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차질과 경제활동 제한, 소비침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제적이며 신속히 그리고 정확하게 추가 대책을 계속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금 역시 코로나19사태로 직·간접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중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위해 2020년 학교도서관 진흥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학교도서관 진흥계획에는 공유, 변화, 지원,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4개 분야 추진과제가 담겼다. 분야별 추진과제는 ▲학습지원과 공유를 위한 학교도서관 패러다임 확장, ▲학교도서관 질적 변화를 통한 교육과정 지원, ▲양질의 독서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학교도서관 진흥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교도서관 공간혁신지원단을 운영해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과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례 발굴·전파,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 도서관에 자동화시스템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지원 내용도 담고 있다. 이밖에 신설학교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도서와 비품구입비도 지원한다. 금액은 7,950만원으로 작년 대비 2,950만원 증액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양질의 독서교육서비스를 위해 모든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배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12월 기준 도내 학교도서관 2,363교 가운데 2,136교에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이 배치돼 배치율 90.4%다. 이는 2018년 68.1%에서 22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토) 오전,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충북 진천군 교학로 30)과 인근 진천 중앙시장(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6길 23)을 방문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방문은 임시생활시설에서의 2주간의 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는 우한 교민들(173명 전원 음성판정)들과 정부합동지원단․지자체 현장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진천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먼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내 안내방송을 통해 우한 교민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교민들께서 2주간 답답하고 불편하셨겠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방역 방침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땅, 후덕한 인심’의 고장 진천에서의 생활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임시생활시설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정부합동지원단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우한 교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임신부와 어린이들도 세심하게 챙겨준 정부합동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외교부는 15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14(금)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56차 뮌헨안보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이어 열린 다자주의의 위기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에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등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뮌헨안보회의는 1963년 창설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 포럼으로, 안보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주요국 정상,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회의원 등 350여명 참석했다. 강 장관은 그간 다자주의의 기초가 되어 온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의 가치가 더 이상 서구의 가치가 아닌 인류보편적 가치임을 강조하고,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지역 차원의 협력 메커니즘이 부재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이야말로 다자주의 정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임을 언급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이 더딘 상황이지만, 이를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통한 DMZ 국제평화지대화와 같은 다자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우한 교민 3차 귀국에 따른 임시생활시설 추가 운영과 중국인 유학생 입국 등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7.5억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시·도별 인구와 접촉자 및 지자체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특히, 경기 이천, 충북 진천·음성, 충남 아산에는 임시생활시설 주변 지역 소독과 방역물품 지원에 필요한 예산을 별도로 반영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교세는 마스크 등 방역물품뿐만 아니라 지자체 선별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구입도 가능하도록 했다. 진영 장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방역 활동 및 접촉자 관리 등에 빈틈이 없도록 지자체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도내 초·중·고교에 공급되는 납품 식재료 1,476건에 대하여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검사 건수는 방사성 물질 1,188건과 중금속 288건이었으며, 방사성 물질은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 세슘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중금속은 납, 카드뮴, 수은에 대해 분석했다. 검사 품목은 수산물 1,083품목, 농산물 342품목, 가공식품 51품목을 대상으로 했으며, 원산지는 국내산 1,068품목, 수입산 408품목이었다. 이 밖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4일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담당자 등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검사 방법을 협의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초·중·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관할 시·군 및 식약처 등 유관 기관에 통보해 전량 압류‧폐기토록 하고 있으며, 연구원에서 검사한 검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
경기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 조기 보급에 191억원을 긴급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시설 등) 거주자 44만3천명에게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50매씩 보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료 보급해 왔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수요가 늘고 구입비용 부담이 증가한 데 따라 상·하반기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해 조기 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시군에서는 양질의 마스크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합한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지원대상자를 파악해 마스크 세부 보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가 배부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할 방침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신속히 배부해 구입비용 부담 없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거혁명과 정치혁명을 위해 시민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개 모집한 시민 대변인 1호로 3명의 시민 대변인을 공개했다. 배종호 예비후보가 12일 공개한 시민 대변인은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권아솔 씨와 운수분야 종사자 황정현 씨, 병원 간호 업무 종사자 이정희 씨 등이다. 운수분야 종사자 황정현 씨는 “목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목포에서 졸업한 배종호 예비후보야 말로, 목포를 대변할 목포의 아들”이라면서, “지난 3번의 국회의원 선거 좌절에도 불구하고 13년이나 목포를 지키면서 다시 4번째 도전에 나선 그 진정성에 반해서 기꺼이 배종호 예비후보의 시민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간호업무 종사자인 이정희 씨는 “평소 지상파와 종편 등에서 호남과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반영해준 배종호 예비후보를 좋아했었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육아와 자녀교육, 그리고 여성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 서줄 것으로 기대해 시민 대변인을 맡았다”고 밝혔다.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권아솔 씨는 “배종호 예비후보는 독실한 신앙인이어서 평소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다른
(재)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국악당이 기획한 국악체험프로그램 국악소풍 ‘가면놀이’를 담당할 공연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이 사업은 공연을 관람하는 공연형 프로그램과, 공연관람 및 전통예술 체험이 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진행한다. 15년간 진행해 온 체험프로그램과 상설인형극을 정비해 ‘국악소풍-가면놀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구상했다. 공연형은 유치원생, 체험형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우리나라 전통 탈을 주제로 하며, 인형극, 마당극, 전통연희 등 맞춤형으로 진행예정이고, 이를 맡을 공연단체를 찾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무대에 설 기회를 얻고자 하는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경기도 소재 예술인 및 단체에게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경기도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얻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국악당 관계자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양측 모두가 혜택을 얻도록 한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제안한 비전과 정책토론회에 당내 경선에 참여한 다른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여의사를 밝힌데 대해 10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제 정책토론회 개최에 대해 예비후보들간의 의사가 일치된 만큼 공개 토론회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돼 목포 시민 유권자들이 예비후보자들의 비전과 정책 등에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공개토론회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호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 민주당 경선이 건전한 정책대결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어렵게 합의된 공개토론회 개최를 지엽적인 문제 등을 이유로 무산시키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목포 시민들과 함께 엄중하게 감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민주당 목포 경선은 자신이 이미 제시한 아름다운 경선, 승복하는 경선, 승리하는 경선의 3원칙 아래 진행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번 정책 공개 토론회를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모든 예비후보들이 공개토론회에 참여해 공개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경우, 전국 최초의 사례로 부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