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 직업’을 주제로 ‘2019 한국잡월드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10월12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잡월드 1층 그랜드홀 및 한울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만 5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9월30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가 미달된 경우에만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준비한 도화지에 모든 재료와 기법을 활용에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마음껏 그려내면 된다. 당일 주어진 시간동안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작품 30개를 선정해 시상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상부터는 한국잡월드 이사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국잡월드 누리집(www.koreajobworld.or.kr)을 통해 무료 참가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한국잡월드는 앞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팔금면 이목마을을 신안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20일 실시한 이날 기념식에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및 이목마을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원래 살던 곳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마을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마을 주민이 치매를 바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환경도 조성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목리에서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운영 ▲신경인지검사(CERAD-K) ▲치매안심거점 쉼터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을에는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제작하여 치매환자가 오랫동안 기억을 품을 수 있도록 환경도 조성했다. 한편 신안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13,958명, 치매환자 1,600명으로 추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예방프로그램운영 등을 선재적으로 실시하고 환자 약제비 지원 방문 보건서비스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섬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가 1004섬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0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사이클링 신안 2019’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자전거생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슬로시티 증도에서 누리는 럭셔리 섬 여행”이라는 주제로 증도, 임자, 자은, 암태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비경쟁 완주 대회로 해송숲길, 해안임도, 노두길 등 신안 섬만이 지닌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조금은 느리고 불편하지만 깊이 있게 섬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회 1일차에는 지도 점암선착장에 집결해 임자도 50㎞, 2일차에는 자은~암태 90km, 3일차에는 증도 48㎞를 달린다. 참가 접수는 2019년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1인당 참가비는 198,000원이다. 대회 참가자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운영스텝 등을 배치하고 대회기간 동안 스포츠안전재단에 보험도 가입한다. 또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안 1004섬 자전거 상품 운영을 통해 동호인들이 많이 유입됐다”면서 “자전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이 지난 3월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이번엔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FINALIS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기 때문에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이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에서 1,7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인천항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출품작 중 5~7%만이 선정되는 본상(FINALIST)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둘레 525m, 높이 48m(아파트 20층 높이)의 거대한 규모에 86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해 10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인천항 사일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을 맞이해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등에 대한 사전 집중 단속 및 현장점검에 나선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판매 시 이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오는 8월29일부터 9월11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은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업자 등 축산물이력제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시, 군․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시 착안사항으로 식육판매표지판에 이력번호 표시여부 확인, 냉장고에 보관된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갈비 등 선물세트를 대형마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2일부터 29일까지 4개 권역별로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9 권역별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와 지역별 고용을 지원하는 유관기관, 교육청 간에 긴밀한 협력 체제를 마련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의회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31개 시군을 중서부(22일), 남부(23일), 북부(27일), 동부(29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 고용지원센터, 지역별 산업협회 등 권역별 50여 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단체)별 취업 정보 공유,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 ▲고졸 미취업자 취업 매칭, ▲유관기관(단체)별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 취업을 활성화하는 직업교육 생태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북부청사 내에 ‘공익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공익제보센터’는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부패·비리 사안을 접수·처리하는 창구로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직비리신고센터’, ‘불법찬조금신고’, ‘공익침해등록센터’ 등 산재했던 기존 공익제보 접수·처리 체계가 ‘공익제보센터’로 통합되고 관련 업무도 ‘공익제보센터’가 전담한다. 또, 제보자가 원할 경우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신고를 지원해 공익제보자 보호·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익제보는 ‘공익제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용기 있는 공익제보 한 건이 부패와 비리를 막고, 나아가 책임감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며 “공익제보센터 운영으로 공익제보 접수·처리를 체계화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문화N티켓’홍보관을 운영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단체들을 위해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는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크고 작은 행사, 체험, 축제 등 관광 문화상품까지 티켓 예매·발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무인발권기 이용에 대해 박람회 주최측과 지자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사전신청을 통해 단기간 진행되는 행사, 축제에 이동형 무인발권기가 무상 지원되는 부분에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문화N티켓은 전국에 71대의 무인발권기를 보급해 정보접근과 모바일 이용이 취약한 지역민들의 문화관람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문화정보원은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화N티켓의 등록과 티켓 판매 방법 등 사업 전반을 소개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했으며, 관람객에게는 문화N티켓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매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은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지난 8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대원대학교 캠퍼스에서 ‘2019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한기범희망나눔 주관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1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농구, 풋살, 뉴스포츠, 승마 체험 및 신체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전)프로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전국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함께 게임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밀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즐거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2019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또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한 배려와 협력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전당의 시설개방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장축제_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먼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무료 상영전이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를 다룬 영화 ‘주전장’, ‘김복동’부터 ‘곤지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과 같은 흥행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총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또, 전당 대극장 앞 광장에서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비눗방울 놀이, 물총대전 등 다양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사흘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24일 저녁 썬큰 무대에서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바로크와 고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종 전시와 플리마켓, 푸트트럭, 텐트존 등 여름을 이겨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도민들을 기다린다. 전당은 광장축제에 앞서 15일부터 ‘공공자원 도민 환원’ 정책에 따라 전당 대극장 2층 로비를 시작으로 광장, 야외극장까지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공공자원 도민 환원’은 공공시설의 효율성과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기도 정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대극장 2층 로비는 음악 감상과 개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조광희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내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제1,400회 정기수요시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서울 기림비 제막식’ 등에 동참했다. 직접 'NO JAPAN' 티셔츠를 입고 일본 경제침략 규탄을 위한 ‘2019 광복절 맞이 함/께/걷/기’ 등 시민들과 함께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문화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바캉스’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의 한 여름 무더위를 팔팔하게 이겨보자는 의미로 88명을 추첨해 문화관람 후 시원한 여름 추억을 쌓아 줄 워커힐 더뷔페 식사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8월1일에서 8월31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유료티켓을 예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문화바캉스를 응모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에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의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발권 및 검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부터 검표까지 가능하다. 문화N티켓 앱(APP)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문화N티켓’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18일부터 23일까지 시·군․구 공무원 30명이 인천 관내 61개소 폐수배출업소를 점검한 결과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집중강우 시 환경적 영향이 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 53개소와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폐수배출업소 8개소, 총 61개소의 폐수배출업소를 점검했으며,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잘못 관리될 경우 흡입, 피부접촉, 음용수 포함 등으로 인체에 흡수되어 급성 및 만성질환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물환경보전법에서도 기준을 강화해 적용·관리하고 있다.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22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 기타 3건으로 총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사업장은 고발 및 행정처분,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드론으로 점검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을 확인하고, 열화상카메라로는 폐수처리시설의 밀폐여부를 확인하는 등 과학적 점검 장비를 동원해 기존의 점검방법과는 차별화를 뒀다. 유훈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송도 지(G)타워 대강당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과 함께 예산편성 방향과 제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4기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만)와 경제청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남승균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 장재만 주민참여예산 IFEZ분과위원장, 정창교 주민참여예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분과위원과 경제청 각 본부장 등 8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각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내년 예산편성방향 등에 관한 패널토론, 시민참여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토론회 방청과 현장제안이 가능하다. 아울러 1일까지 접수된 시민제안 사업과 토론회 당일 추가로 제안된 사업은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반영 여부를 잠정 확정하게 된다. 올해 경제청 예산규모는 인천시 본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 10조 9,493억원의 약 5.3%인
미래 과학 로봇 인재 육성의 장인 ‘2019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 대회가 오는 8월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디지털문화융합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한 국내대회로서 2017년부터 인천에서 국내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개 종목에 540개 팀, 대회 참가인원 1,400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헝가리 죄르(Gyor)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스마트 시티’로서, 미래 도시 건설을 돕는 새로운 개념,새로운 아이디어,새로운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로봇을 통한 해결방안 미션이 주어지는 경기방식이다. 2~3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부여된 과제를 수행할 로봇을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드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2019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코리아(WRO)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로봇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