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불모터스(주),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의 경우 `11.1.10~`12.6.1일 사이에 프랑스 푸조자동차에서 제작되어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자동차 508SW1.6HDi MCP 등 5차종 1,014대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배터리 전압이 너무 낮아지는 경우 전기로 작동하는 주차브레이크가 해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푸조자동차 소유자는 ’12.8.29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ESP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의 경우 `09.2.27~`10.8.31일 사이에 일본 토요타에서 제작하여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자동차 RAV4 4WD(626대)와 2WD(223대)에서 뒷바퀴 정렬 후 바퀴정렬장치(타이로드)가 덜 조여지는 경우 타이로드가 마모되어 분리될 수 있고 이 경우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운행이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토요타자동차 소유자는 ’12.8.30일부터 한국
KB국민은행은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장기 미수령 주식 보유주주의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 『장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수령 주식은 투자자가 주식을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보유하다가 주소이전, 사망(상속)등의 사유로 연락이 끊겨 무상증자나 주식배당 등으로 새로이 배정된 주식을 주인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해 발생한다. 이번 캠페인은 법인이나 정부기관을 제외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8월말 기준으로 KB국민은행에서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주식은 1만4,000명 투자자 2,700만주이며, 시가로는 약 1,660억원에 달한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는 주주는 신분증과 안내문을 가지고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안내를 받으면 되고, 안내문을 받지 못한 주주는 전담 안내전화 (☏ 02-2073- 8113, 8124)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액 주주들의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장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식사무 위탁회사의 주주총회 지원 컨설팅 등 회사와 주주에 대하여 신뢰성 있는 사무 수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09시 현재 목포 북서쪽 약 100km 해상에서52km/h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 전해상과 전국에 태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고 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에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중부 서해안은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발표하였다. 이에 기상청은 강풍과 해일(서해안, 남해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대피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하여 9월 한달 동안 각 시․도지사,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가스방전식) 전조등(燈)을 설치하거나 규정된 색상이 아닌 전조등(燈)․방향지시등(燈) 등을 사용하는 불법 구조 변경 자동차 등의 법규위반자동차이다. 무단 방치자동차를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며, 무단방치 자동차를 자진 처리한 경우 20만원을 부과하고,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범칙금을 부과한다.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소유자들이 임의로 구조 변경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단속과 함께 계도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며,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불법 구조변경 작업을 한 정비사업자도 처벌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일제 정리기간 동안 시․군․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24일(금) 오전, 제프 프레이저(Jeff Fraizer) 시스코(Cisco Systems, Inc.) 부사장과 함께 ICT 분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환담하였다. 홍성규 부위원장은 한국의 ICT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더불어 SNS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가 사람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프레이저 부사장에게 설명하였다. 프레이저 부사장은 한국의 ICT 인프라와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스마트폰 도입 3년만에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N-스크린과 같은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생활화되는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스마트 생태계와 이 과정에 있어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였다. 홍성규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ICT 환경과 스마트 서비스 발전을 위해 글로벌 IC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의 협력을 희망하였다. 이에 프레이저 부사장은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원(財源)으로서 광고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성공적인 광고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을 위한 고민과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한 글로벌 네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선원표)이 22일 발표한 ‘9월 해양안전예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9월에만 총 347건(453척, 인명피해 100명)의 해양사고가 발생하였다. 심판원은 9월 성어기에 따른 출어선 증가로 인하여 전체 충돌사고 중 88%가 어선 관련 충돌사고(어선간 또는 어선-비어선간 충돌사고)라며,9월 안전운항 실천구호를 “어선의 선박전화(VHF) 안전통신 철저, 비어선의 어선군(群) 원거리 우회로 충돌사고를 예방합시다.!”로 정하고, 해양․수산종사자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지난 5년간 9월중 충돌사고는 어선-비어선간 41건(22명), 어선간 32건(9명), 비어선간10건(없음)으로 실제로 충돌사고는 어선-비어선간 충돌사고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이들 선박간 VHF 안전통신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충돌사고시 인명피해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어선에서만 발생하고 있어 어선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종류별로는 지난 5년간 9월에 발생한 총 347건의 해양사고 중 ▲기관손상 101건(29.1%) ▲충돌 83건(23.9%) ▲추진기 작동장해 32건(9.2%) ▲좌초 3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오는 31일 니콘의 새로운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J2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Nikon 1 스캔들’ 파티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Nikon 1 J2의 주 고객층인 패셔너블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내달 6일 출시되는 Nikon 1 J2를 앞서 소비자들에게 공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기며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포토존, SNS 업로드존, 아트월 및 음료 바 등으로 구성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하는 ‘Nikon 1 J2의 6가지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스타일링 쇼’, 가수 케이윌의 미니 콘서트 및 Nikon 1 J2를 비롯한 로벤타 헤어 스타일링기, 고급 화장품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파티 참가자에게는 Nikon 1 J2를 대여하고 화려한 파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직접 Nikon 1 J2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이계철)는 8월 22일(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신규 허가 법인’으로 (주)미디어크리에이트를 선정·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최초로 허가되는 민영 미디어렙이 등장함에 따라 방송광고판매시장에도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도입되게 되었다. 이번 신규 허가 법인 선정으로 ‘08년 11월 헌법재판소의 지상파방송광고 판매대행의 KOBACO 독점규정에 대한 헌법불합치 선고 이후 지상파방송광고 판매시장의 위헌적 요소를 해소하고 경쟁도입을 통해 방송광고 시장이 한층 효율성이 제고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신규 허가는 (주)미디어크리에이트 1개 법인이 신청하였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규 허가 법인을 선정하였다. 선정 결과는 8월 7일(화)부터 8월 10일(금)까지 4일 동안 심사위원단의 합숙으로 진행된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신규 허가 심사위원단’의 심사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신규 허가를 하면서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로 사업수행 능력 및 공공성R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일반 명함보다 작은 크기의 COOLPIX S01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COOLPIX S800c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포함한 2012년 하반기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4종을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신규 라인업인 COOLPIX S01과 COOLPIX S800c 이외에도 COOLPIX S6400, COOLPIX P7700등 모두 4종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갖춘 S(Stylish)시리즈의 COOLPIX S01은 니콘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소형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으로 COOLPIX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카메라이다. 크기는 약 77 X 51.2 X 17.2mm로 명함보다 작고, 무게는 약 96g(배터리포함)으로 가벼워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OOLPIX S01은 터치 패널 방식의 6.4cm(2.5형) 액정 모니터를 채용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손가락 터치만으로 각종 조작이나 촬영은 물론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 곡선 라인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은 스
국토해양부는 '12.7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7% 상승하였고 뉴타운 출구전략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성북구(-0.20%), 은평구(-0.18%), 중구(-0.10%)의 하락세 주도로서울시 지가는 0.03% 떨어져, ’10.10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지가변동률(단위:%) 구분 전국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지방 '12.7월 지변율 0.07 0.03 -0.03 0.02 0.10 0.13 '12년 누적 0.69 0.57 0.40 0.38 0.78 0.92 고점대비 (’08.10) -0.38 -1.28 -3.23 0.21 0.38 1.30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자사의 FX포맷 DSLR카메라 D800과 D4가 유럽을 대표하는 영상 및 음향관련 시상식인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ISA 어워드는 유럽 19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부문별 대표 제품과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품 1대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D800은 ‘EISA 어워드’의 최고 영예인 대상에 해당하는 ‘2012-2013 유러피언 카메라(European Camera 2012-2013)’상을 수상하며 유럽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FX포맷 세계 최고 3,630만 화소를 지원하는 D800은 중형 카메라 수준의 정밀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FX포맷 DSLR카메라이다. 약 91,000픽셀의 RGB 센서와 ‘어드밴스드 Multi CAM 3500FX 오
금년 2월에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50개국을 대상으로한 국가브랜드 조사는 통계수치를 반영한 ‘실체’와 26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인 ‘이미지’로 나뉘다. 조사항목은 경제·기업, 과학·기술, 인프라, 정책·제도, 전통문화·자연, 현대문화, 국민, 유명인 등 8가지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순위는 실체기준 15위이다. 하지만 8가지 항목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통문화·자연’부문으로 매년 50개국 중 30위권 밖으로 밀려나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 힘입어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손을 잡고 올바른 역사·문화의식을 확립하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합의하고 그에 대한 선결 과제로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알리미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문화멘토아카데미>를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l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및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홈(인터넷)쇼핑, 오픈마켓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구매·배송 과정에서 무단으로 제 3자에게 제공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쇼핑 및 물품 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한 쇼핑 및 물품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은 상대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판매자, 택배사, 수취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주요 법적 의무사항을 사업자 및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① 판매자 수칙에서는 PC 내 엑셀파일 암호 설정·배송 목적 외에 개인정보 이용하지 않기 등 10가지 사항 ② 택배사 수칙에서는 개인정보 취급 단말기 등의 암호화·개인정보 접근권한 최소화 등 11가지 사항③ 수취인 수칙에서는 주문시 필요한 정보만 기입·가상전화번호의 이용 등 7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정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개인정보호협회(OPA)와 함께 사업자들이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의 제동장치와 등화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06.5.30~`10.4.26일 사이에 제작된 마티즈 등 4차종 45,424대에서 ABS(Anti-Lock Brake System) 제어장치(모듈레이터)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다. 또한`02.11.4~`06.3.27일 사이에 제작된 라세티 3차종 3,711대에서 전조등 전기배선 연결부위(스플라이스 팩) 결함으로 전기저항이 증가하여 연결부위가 녹아 주행 중 전조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도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8.17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8.17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스플라이스 팩 제거 후 전기배선 단순화 작업)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기상청에서는 현재 충청이남지방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오늘부터 내일(17일)까지 남부지방에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누적강수량 현황(15일~16일 09시,단위:mm)은백학AWS(연천) 353.0 문산 226.0 청주 168.5 부안 140.0 대전 131.4 양촌(논산) 188.0 청산(옥천)133.0 군산산단 117.5 이며, 흑산도, 홍도는 호우경보 전라남도(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신안군(흑산면제외)), 광주광역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고 전했다.